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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설탕중독 장난아닐세~

by 로펌나무 2016. 2. 9.

 

설탕중독 장난아닐세~

 

 

 

 

 

예전에는 많은 음식, 음료들이 거의가 달달한 맛

을 내는 것들이 많았죠.

지금처럼 믹스커피가 없을 때에는 커피를 타도

커피, 프림, 설탕을 2:3:3, 또는 2:3:4 이렇게 타

기도 하였는데요.

각자의 맛의 기준이 따로이 있었드랬죠.

 

지금은 예전에 비해서 젊은 층들이 단맛을 조금

덜 좋아해서 예전에 비해서는 맛의 달기가 조금

은 덜해진듯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조금 덜해진 것이지 결코 설탕

먹는 양이 적지 않은 것도 현실입니다.

 

많은 분들이 설탕중독에  빠져있으면서도 자신

이 그러한지는 생각조차 해보지 않고 있습니다.

 

 

 

 

 

 

얼마전 티비를 보다보니 택시기사 한분이 자신

이 당뇨가 있는데 원인을 알수 없어서 병원에

입원을 하여보니.. 그 원인은 커피였더라는 것입

니다.

일을 하다보니 잠을 깨기 위해서, 스트레스를 받

다보니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입이 심심하다보니

또 한잔, 식후 한잔....그러다보니 아무 생각없이

먹고 있던 믹스커피가 당뇨까지도 오게 만들었

던 거였습니다.

 

 

 

 

그외에도 우리가 쉽게 접하는 음료들에도 엄청난

양의 설탕이 들어있는 것은 이미 여러 방송을 통

해서 보여진 바가 많습니다.

또한 쉽게 접할수 있는 음식들에 설탕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지는 생각지도 않고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탕중독 나도 아니라 말할수 있을까요?

WHO의 연구에 의하면 성인기준 하루 권장량은 30g

입니다.

우리나라 성인의 하루 설탕의 섭취량이 60그람은 훌

쩍 넘어서고 있고 특히 믹스된 커피나 음료를 즐겨먹

는 분들은 훨씬 웃도는 양의 설탕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설탕을 많이 먹게되면,

즉 설탕중독정도로 설탕을 먹게되면 증상이 어떻게 나

타나길래 설탕중독이라는 말이 있을까요?

그것도 담배나 술, 마약중독에 비견되면서 말이죠

 

 

 

 

과하게 설탕을 섭취하면 면역력이 떨어지며,

당뇨에 쉽게 노출이 됩니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두통, 우울증, 초조함, 화가 치밀

어오름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비만은 물론이고, 노화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예전 티비에서 본 실험아닌 실험에서 한 학교에는 설

탕을 음식에 맘껏 넣고 한달 먹게 하고 다른 학교는

설탕을 거의 뺀 음식을 급식으로 제공하였는 데 한달

후 아이들의 태도가 완전히 달라졌다고 하더군요.

 

 

 

 

설탕을 맘껏 먹은 아이들은 좀 더 폭력적인 모습, 집

중력이 떨어지는모습을 보였는데 설탕을 빼고 먹게 한

아이들은 차분해지고 온순해졌더라고 하더군요.

 

아이들의 인성까지도 달라지게하는 설탕, 성인이라

고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물론 극단적인 예일수도 있습니다만 실험으로 보여

진바이므로.. 무조건 과장된거라 말하기도 힘들죠.

 

 

 

 

 

혹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달콤한 초콜릿이나 설

탕을 찾고, 믹스커피나 설탕커피를 즐기고, 배가 불

러도 달콤한 디저트를 찾고, 배가 안고픈데도 먹을

것이 떠오른다면... 설탕중독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 당장 자신의 주변에서 달콤한 과자, 사탕, 초

콜릿, 음료등을 멀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설탕중독 나는 절대 아니라는 자신감은 nono~

지금 당장 주변을 둘러보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