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눈제거 방법 내가 해보니...

티눈제거 방법 내가 해보니...

 

 

 

 

 

 

예전에는 서서 일하는 서비스직종이 직업이었다보니...

발바닥애 티눈이 항상 있었답니다.

물론 굳은살도 있었구요.

서있는 직업은 정말..

다른사람들이 보기에는 쉬워보이는 직업이죠.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짐정리하고 밤늦게까지 재고

정리하고... 그리고는 하루종일 서있으면서 웃음으로 무장하고

손님을 기다려야 하니 절대 쉬운일은 아니죠.

 

 

 

 

 

 

 

 

아... 지금 서있는 직업을 설명하고자 하는건 아니고요..ㅎㅎ

제가 서서 일을 했다보니 티눈이 항상 있었다고 말하고픈...;;

 

티눈이 생기는 원인중 가장 강력한 것이 압력에 의한 것

인데요.

손바닥이든, 손까락이든, 발바닥이든 압을 받을 일이

계속해서 생기면 그곳에 모세혈관에 혈액의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굳은살도 생기고 티눈도 생기게 됩니다.

그러니 서있는직업, 운동을 즐기는 분, 발에 압이 가해지는

직업을 가지신 분, 학생들에게서 많이 생깁니다.

 

 

 

 

 

 

굳은살은 말 그대로 살이 굳은 것입니다.

티눈은 중심에 둥그런 뿌리가 살밑으로 박혀있어요.

그걸로 굳은살인지 티눈인지 구분을 해야 합니다.

 

저는 발바닥에 티눈이 생겨도 심하게 크고, 아프게 될때까지

방치를 하지 않고 바로바로 없애서 크게 아프게까지

진행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걸 방치하고 그냥 두게 되면 나중에는 통증이

찾아와서 발바닥에 생기면 제대로서 있는 것도 정밀 힘겨

워질수 있습니다.

그러니 티눈제거 바로바로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티눈을 제거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많이들 하시는 방법중 티눈밴드가 있습니다.

저도 약국에서 티눈밴드를 사서 사용을 하였었답니다.

깊이가 아주 깊은게 아니라면 효과가 좋습니다.

하지만 매일매일 너무 붙이고 있으면 살이 아파옵니다..

한 2일정도 붙이고 살이 하얘지면 잠시 멈추고 있다보면

살이 하얗게 된 부분이 살이 굳어지면서 분리가 됩니다.

이때  뿌리도 같이  떨어져나가더라구요.

 

 

티눈제거를 할 때 아주 초기 살짝 생겼을 때는 따뜻한

물에 불리거나 목욕후에는 손으로 떼어내어도 떨어지더

군요.

물론 심한 경우에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손까락에 너무 크게 될때가지 방치를 하셔서

나중에서야 알게되어 약국에서 파는 무려 15,000이나 하는

약을 사서 발랐답니다.

약을 바른 부분이 나중에 살이 굳어지면서 덩어리로 떨어져

나갑니다.

억지로 떼어내면 맨살도 드러나고 아플수 있으니 시간을 두

고 참고 저절로 떨어져나가도록 기다리는것이 좋습니다.

이것도 효과는 있지만 뿌리가 깊어 몇번을 반복하여야 하고

시간을 두고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일회용밴드에 아로마오일중에 쳔연에센셜레몬오일을

한방울 떨어뜨려서 붙이고 하루 내내 있다가 또 다시 갈아줍니다.

티눈제거 방법중에 화학적인 약품을 거치지 않고 티눈밴드

처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뿌리가 깊고 통증이 심할때에는 병원을 찾아서

레이저수술을 받기도합니다.

저는 이 방법은 해보지 않아서 뭐라 말을할 수는 없지만...

국소마취후 탄산가스 레이저로 제거를 합니다.

안전하고 출혈도 적은데 아무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게 좀

단점이긴 하지만 티눈뿌리가 깊이 박힐 때까지 관리를 못

한 이유로 치유시간도 오래 걸리는 것이기 때문에 그건

어쩔 도리가 없는것 같습니다~

 

 

 

 

 

 

 

 

혹여나 어떤 분들은 용감하게 칼을 이용하여 잘라내기

를 시도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티눈은 뿌리까지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고,

자칫 잘못하면 균에 감염이 되어 큰 고생을 할수도 있으

므로 절대 칼은 쓰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티눈제가 방법 제가 해본건 다 적어보았습니다.

저는 레몬오일을 사용하는 방법도 좋더군요.

물론 천연에션설 레몬오일을 사용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