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증상 극복 어떻게해야 쉽게넘길까요
갱년기를 겪는 주변 지인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하나같이 잡자기 열이 올랐다가 내렸다가를 반복
하고 짜증이 자주 나고, 우울증 증세가 나타나고
밤에 잠을 잘 못자기도 하고, 손발의 저림 증세도
나타나며, 가슴이 답답하고 안면홍조 증세가 나타
나며 땀이 났다가 갑자기 추워졌다를 반복하고
갑자기 심장이 두근거리기도 한다고 하더군요.
갱년기라 함은 어떠한 질환이 아니라 호르몬의 변
화때문일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이럴 때에는 면역력도 떨어져서 감기에도 잘 걸
리고 대상포진 등의 질병에도 쉽게 노출이 되
기도 합니다.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는 분들중에 영양 불균형
인 분들이 특히 많습니다.
영양이 불균형을 이루다보니 몸의 밸런스가 깨
어져 있는데다가 호르몬의 변화까지 오다보니 몸
이 이겨내지 못하고 갖가지 증상이 나타나는 것
입니다.
또한 몸에 울혈이 여러군데 있으신 분들도 갱년기
증상을 특히 심하게 겪으시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갱년기 증상을 잘 극복하시거나 별로
느끼지 못하고 보내시는 분들을 보면 체형이 적당
히 자리잡혀 살을 뺄 필요가 없거나 마르신 분들
이 오히려 많습니다.
살이 찐다는 것은 영양밸런스가 깨졌기 때문이기
도 하니까요.
갱년기 증상을 잘 극복하려면 내 몸에 영양밸런
스가 잘 맞으면 훨씬 덜 느끼거나 아무것도 안느
끼고 보낼 수도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부족한 영양소를 체크해본다면.
일단은 칼슘이 가장 부족합니다.
그리고 내몸 전체를 구성하는 단백질도 부족하
게됩니다.
병원에서 피검사를 하니 칼슘이 모자라지않다
고 하면서 나는 필요없다고하시는 분들도 있는
데 피는 항상성을 유지하기위해 칼슘이 모자라
면 뼈에서 빼와 채웁니다. 피검사만으로는 알수
없습니다. 골밀도검사를 하지 않는 이상 말이지요.
단백질은 내몸의 온도를 유지하고, 세포를 구성
하며, 호르몬을 만들어내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영양소입니다.
이 두 영양소는 필수영양소이지만 흡수가 잘 안
되는 특징이 있죠.
고기 많이 먹는다고 다 흡수가 된다면 스테미너
식으로 단백질식품을 또 먹을 필요가 없겠지요.
그리고 영양밸런스가 깨어져 있으니 이를 잘
파악하시고 내게 필요한 영양소를 잘 채워준
다면 갱년기 증상은 쉽게 극복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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