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동태탕-달례식당

 

 

국제시장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동태탕-달례식당

 

 

날씨가 오랜만에 비가 추적추적 오다보니 기분도 꿀꿀해지

네요

하루종일 비가 오다보니.. 날씨도 춥고... 몸도 무겁네요.

 

 

그래서 맛있는 음식이 먹고파서 좀있다 나가서 해물탕을 먹

기로했어요...

마~ㅅ집으로 소문난 곳이라..

벌써부터 침이 입에 고여요 ㅋㅋ

 

 

 

 

 

오늘 먹는건 담날에 올리기로 하고 ㅎ

 

가기 전부터 생각나는 것이....

남포동에 볼일 보러 나가면 한번씩 들려서 먹는 동태탕이이 

생각이 나네요

거리가 먼지라....

 

오늘은 시간도 늦었고 배도 고파서 가까운 곳으로 가기로 했

는데요....

 

 

 

 

 

뜨끈한 국물이 맛있는 남포동 동태탕집....

이렇게 생각이 나니 몇일 있다 나가는 길에 들려서 먹어야 겠

어요

 

 

20년? 30년? 정확하게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정말 오래전부터 장사를 해오신 주인아주머니가 직접 음식

을 다 하시는데...

그래서인지 오래된 가게도, 아주머니도 정감도 가고... 

기분좋게 먹고 나올수 있는 식당인지라...

이렇게 먹고픈 마음을 포스팅으로 달래봅니다

 

 

 

 

 

3천원이면 배부르게 먹고 나올 수 있는 동태탕집 달례식당.

시원한 국물에 배추겉절이와 콩나물 무침과 김과 간장.

간단하지만... 푸짐하게 먹고 기분좋게 나오기 좋답니다.

제일 좋은건 아마도 가격이겠죠?

그리고 가격대비 음식도 맛나다는거~~

고게 중요한 거죵~~~

 

집에서는 김도 잘 먹지 않는데 왜그런지 그 식당에 가서는

김에 콩나물과 겉절이를 올려 쌈을 먹으면 얼마나 맛나는지

김이 모자랄 지경이더군요.

 

 

 

 

 

 

 

물론 가격이 너무 저렴한지라...

반찬을 더 달라하긴 좀 죄송스러운 면도 없지 않지만

뭐 대식가가 아닌 이상은 그렇게 음식이 적진 않더라구요

 

아... 침이 주르르르.......;;

위치는 제가 거기 살지 않아 정확하게 설명하기 힘든데..

보수동에서 국제시장쪽으로 가는 사잇골목에 위치해요

정확하게 설명이 안되 안타깝네요...ㅠㅠ

 

 암튼 배고프니 일단은 지금은 해물탕 먹으러 나가야 겠

어요... 시간이 시간인지라 배고파 쓰러질거 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