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덜 시게 하는 방법, 신김치 덜 시게 하는 방법

김치 덜 시게 하는 방법, 신김치 덜 시게 하는 방법

김장김치 할 시기는 이미 지나가버렸지만...
그래서 미리 김장 담글 때 할 수 있는 김치 덜 시게 하는 방법을
하기에는 늦어버렸지만....

뭐... 뭐든 알아두어서 나쁠 건 없지요^^
우리에겐 항상 미래가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우선 김치를 담그때.. 덜 시게 만들기 위한 벙법부터 알아볼께요~

김치를 작게 해서 금방금방 먹을 때는 이런 방법이 필요없을 것입
니다..
하지만 김장은 한번에 1년을 준비하기 위해서 대량으로 담기 때문
에...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겠지요~

김장담글 때... 김치독 밑에 밤잎이나 도토리 잎을 약 10센티정도
 깔면 됩니다.

밤잎이나 도토리 잎은 알칼리성이므로... 산성인 김치의 신맛과
만나면 중성으로 만들어주므로 덜 시게 됩니다

그리고 이미 익어서 신 맛이 나는 김치는..
조개껍데기를 준비해서 깨끗이 씻어서 김치속에 넣고 반나절정도
두면 신 맛을 훨씬 덜하게 만들어줍니다.

또 다른 방법은 김치 한 폭당 날달걀 2개정도를 신김치속에 파묻
어두었다가 12시간정도 지나서 김치를 드시면 마찬가지로 신 맛이
훨씬 덜하게 됩니다.

작년에 담았던 김치가 아직 남아있는데 너무 시었다면...
위 방법으로 해서 덜 시게 드시는 것도 좋겠지요~~~

신김치 하니깐... 참치캔 하나 넣고 폭폭 끓인 김치찌게가 먹고 싶
어지네요...
젤 좋아라하거든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