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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떨기

날씨가...이젠 가을이 다 왔나 봅니다~

by 로펌나무 2012. 9. 6.


 




날씨가... 바람의 온기가 점점 차가워지는 듯 합니다.

추위를 너무 싫어하는지라.. 가을 바람이 부는 듯하니..
이젠 겨울이 곧 올것만 같아서....
조큼.. 슬퍼지려 하네요...

운동을 시작했건만...
아직은 그리 변화를 느끼지 못하고 피곤하기만 하네요

저녁엔 찬바람이 가을을 알리고...

그냥 자기엔 새벽기운이 시려서 잠에서 깨어나기도하고...
겨울이 금새 콧등을 시리게 할것만 같아...
벌써부터 찌릿함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특별히 좋아하는 계절은 없는 듯하나...
겨울이 싫어서 여름을 더 좋아하는 나....

어찌보면 좀 웃기기도 하고...ㅎㅎ




 



젤 좋아하는 계절이라면 봄이랄까...
봄같은 계절이 계속 되기만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춥지도 덥지도 않은 상쾌한 공기가 좋아서....


하지만 지구에 사는 모두가 굶어죽을테지요? ㅎㅎ

오늘 밤도 좀 서늘한 공기가 느껴지는 듯하니..
이불을 꼬옥 덮고 자야 할거 같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일이 있어 오후에 운동을 했더니..
피곤한듯 하네요..~~

두서없이 혼저 떠드는 느낌이랄까...ㅡ,.ㅡ

모두 굿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