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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뭐길래..

남자, 여자 그리고 사랑

by 로펌나무 2013. 2. 24.

 남자, 여자 그리고 사랑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사랑을 한다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수학공식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원하기만을 바라는 현재의 사랑....
수학공식과 같아서 문제를 어렵게 풀어내고나면....
풀어낸 수학공식에 미련을 두지 않듯이....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도 그렇게 쉽게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로미오와 줄리엣같은 사랑을 누구나 꿈꾸지만....
마치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은 로또와 같지 않나 하는데~~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거면... 패수~~





암튼... 전혀 다른 환경, 전혀 다른 시간을 보낸 사람이 만나서 서
로 맞추고 만남을 갖는 것도 쉽지 않은데...
언어가 다른 남녀가 서로 다른 환경, 다른 시간대에 살다가 어느날
만남을 가지고 사랑을 한다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여자는.. 남자가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 것에 화가 나고..
남자는... 여자가 콕 찝어서 말해주지 않는 것에 답답해 합니다.

남자와 여자의 하루 표현할 수 있는 단어의 차이가 틀린만큼...
남자는 여자에 비해서 단순합니다.





남자는 문제가 생기면... 일일이 이야기하고 서로 공감하고 위로
받을줄 모릅니다.
혼자서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하는데요.
여자는 직감으로 이미 남자가 문제가 있을을 알수 있습니다.

여자는 남자가 일일이 사랑를 표현해주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남자는 여자가 말하지 않아도 알기를 바라며...
여자가 사랑을 표현해주기를 바라면...
오히려 자신을 믿지 않지 않는건가 하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머리속의 언어가 다르므로...
남녀간에는 우선 서로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데서부터
사랑이 싹튼다면.... 사랑의 로또당첨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