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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먹다 남은 와인 보관법 간단하쥬~

by 로펌나무 2016. 1. 12.

먹다 남은 와인 보관법

간단하쥬~

 

 

 

 

 

 

서민들은 맥주, 소주가 대부분 스트레스를 푸는 알콜

의 대표주자였는데요~

저 또한 그랬습니다.

그래서 티비를 보면 너무 와인이 자주 등장을 하여

못마땅하였었는데....

요즘은 제가 와인을 즐기고 있습니다 ㅋ

 

 

 

 

 

소주는 한번 따면 김새서 못먹고, 맥주 또한 마찬가

지로 한번 따면 김이 새서 못먹고, 막걸리나 동동주

는 유통기간이 짧아서 먹다 남기기가 참 쉽지 않

았는데요.

제가 한번에 많은 양의 술을 먹지 않기 때문에 집

에서 한잔씩 할 때에는 여러가지를 먹어보았는데..

다 저에게 맞지 않더군요.

보관의 이유로 말이지요~

 

 

 

 

그래서 와인을 사와서 혼자서 자주 조금씩 홀짝

거리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먹다 남은 와인 보관법은 당연히 알고

있어야겠지요~~~

 

우선 와인은 처음 사왔을때, 그러니까 따서 먹기전

에 보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세워서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옆으로 뉘여서

보관해야 합니다.

바로 세워 보관하다보면 코르크 마개가 건조해져서

와인이 산화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서늘한,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먹다 남은 와인 보관법은 아주 쉽습니다.

산소가 들어가지 않도록 해주시면 되는 것입니다.

랩을 감싸고 고무줄로 꽁꽁 싸놓거나, 코르크를

거꾸로 다시 꽂아두거나, 와인스토퍼를 사용하는 것

입니다.

 

 

 

 

 

무조건 공기가 통하지 않게만 보관하시면 먹다 남은

와인을 가장 잘 보관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관하시면 한달이상 보관이 가능하며

때론 요리에 넣어서 활용해보셔도 좋습니다.

새 와인을 보관할 때처럼 마찬가지로 햇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말이지요~

 

 

 

 

 

오늘도 저녁에 와인한잔과 함께 마무리 하려고

계획중인데요~

소주와 도수가 거의 비슷한 와인인데 소주는 참

독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와인은 쉽게 넘기기 좋아

술양이 점점 늘어나는 듯 해서 걱정이 되기도 합

니다 ㅋ

 

먹다 남은 와인 보관법 간단하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