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치 않지만....
얼마동안일지 전혀 예상도 하지 못하지만...
왜냐면 내 미래가 어떻게 될지 전혀 지금은
예상할 수 없으므로...;;
어찌되었든 같이 살게 될 강아지이다.
아주 촐랑댄다.
잠시라도 앉아있질 못한다.
좀 쓰다듬어주려면....
너무 촐랑대서 한번이라도 부드럽게
쓰다듬어줄 수가 없다.
계속해서 혀를 내밀고 햝아대서
손을 가까이 하기도 시르다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원래 이 종류의 개들이 원래 그렇다고 한다.
아....
난 그저 내품에서 조용히 안겨있거나
쓰다듬으면 귀를 쫑긋 세우고 내 손의 촉감을
편안히 즐길줄 아는 강아지면 좋겠는데
이 강아지에게는 쉽지 않은 일인듯 하다
더 큰 문제는....
주인이 너무나도 아주 새끼일때부터 너무나도 사랑를
해주어서....
똥, 오줌도 가릴줄 모른다는것.
아.......
앞으로 우리 어쩌면 좋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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