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하루하루가 너무나도 빠르게 지나가네요
봄에는 큰 일이 있어 정신없이 지니가고
여름은 내내 내린 비로 여름도 느끼지 못하고 지나가버리고
이제는 가을이라지만...
곧 추운 겨울이 코앞에 기다리고 있네요
2014년 새해 시작을 해돋이로 했었는데...
그때는 올해 한해 할 일들, 이루고 싶은 일들을 열심히
두손모아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빌었었는데 말이죠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벌써 10월이라니...
참 지나온 시간들이 아쉽기만 하네요
이제는 두달도 채 남지 않은 올 2014년...
아직도 해결해야 할 일들이 남아있어 그것부터 해결하고 나면..
거의 올해는 지나가버릴듯 하네요.
항상 지나온 시간들을 되돌아보면..
후회로 남아있기만 하니...
스스로 부끄럽기도 하고....
벌써부터 내년이 걱정이지만..
올해 남아있는 날들을 알차게 후회를 조금이라도 덜하게 보
내기 위해 무엇부터 해야할지 지금부터 다시 생각을 해보아야
할 듯 합니다.
무엇을 해도, 어떻게 시간을 보내도 시간은 그저 그렇게 기다
려주지 않고 무심하게 흘러가버리니..
조그미라도 아쉬움이 덜 남도록 우리 같이 노력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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