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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떨기

새해 해돋이를 보며 했던 다짐들..

by 로펌나무 2014. 10. 5.

 

정말로 하루하루가 너무나도  빠르게 지나가네요

봄에는 큰 일이 있어 정신없이 지니가고

여름은 내내 내린 비로 여름도 느끼지 못하고 지나가버리고

이제는 가을이라지만...

곧 추운 겨울이 코앞에 기다리고 있네요

 

 

 

 

 2014년 새해 시작을 해돋이로 했었는데...

그때는 올해 한해 할 일들, 이루고 싶은 일들을 열심히

두손모아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빌었었는데 말이죠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벌써 10월이라니...

참 지나온 시간들이 아쉽기만 하네요

 

 

 

이제는 두달도 채 남지 않은 올 2014년...

아직도 해결해야 할 일들이 남아있어 그것부터 해결하고 나면..

거의 올해는 지나가버릴듯 하네요.

 

항상 지나온 시간들을 되돌아보면..

후회로 남아있기만 하니...

스스로 부끄럽기도 하고....

 

벌써부터 내년이 걱정이지만..

올해 남아있는 날들을 알차게 후회를 조금이라도 덜하게 보

내기 위해 무엇부터 해야할지 지금부터 다시 생각을 해보아야

할 듯 합니다.

 

무엇을 해도, 어떻게 시간을 보내도 시간은 그저 그렇게 기다

려주지 않고 무심하게 흘러가버리니..

조그미라도 아쉬움이 덜 남도록 우리 같이 노력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