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는 새해 인사 문구, 설 인사말이랍니다~
벌써 밤이 깊어가고... 하루도 이렇게 또 지나가고 있습니다.
새해라는 것이 1월 1일도 새해이지만... 우리에게는 설이라는
큰 명절이 또 한번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새해 첫날보다는 설날에 큰 의미를 두고 있
는데요..
1월 1일에는 지인들에게 인사하는 것을 빼먹고 넘길 수는 있
지만... 설날만큼은 새해인사문구나 설 인사말을 빼먹고 지나
가다가는... 한해가 뒤통수가 따가울 지도 모를 일입니다 ㅋ
그렇죠?^^
가장 쉽게 생각한다면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하
고 끝낼수도 있는 일인데요..
그건 잘못된 오산일수도 있다는거~~
상황에 따라서, 상대방에 따라서 인사말은 달라져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죠?
집안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릴 때에는..
새배를 드리고 나서 먼저 어르신이 덕담을 해주시고 나면
어떤 관계이냐, 연령대가 어떻게 되냐에 따라서 설 인사말
을 맞게 하셔야 합니다.
집안 어르신이라고 무조건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만 있는건
아니니까요~
적절한 설 인사말을 알아볼까요?
4~50대 이시라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또는 건강하세요
라던지 소망하시는 일이 잘 되시길 바란다는 인사말을 하
시는 것이 적당하겠습니다.
6~70대 어르신이라면 건강하세요 라던지오래오래 건강하
세요라던지.. 이런 건강관련된 말들이 좋습니다.
삼촌이나, 결혼을 하지 않은 어른에게 오래오래 사시라던
지 건강하시라는 말은 맞지 않겠죠?
상황에 맞게 대처해서 하는 한마디가 새뱃돈의 크기를 좌
우할 수 있으니 미리미리 생각했다가 인사드리고 나서 설
인사말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그리고 찾아뵙지 못하고 카톡이나 문자로 인사를 해야 하
는 경우에는 한마디 한마디 잘 생각해서 상대방에 따라서
하셔야 하는데요.
때론 귀찮아서 설 인사이미지를 한번에 쫘~악 돌리는 경
우가 있는데....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성의가 없어보일 수도 있으니
이미지보다는 새해 인사 문구 한마디 한마디를 조금 더
신경써서 관계나 나이를 분류를 잘 해서 묶음 지어서
보내시는 것이 현명하겠다 하겠습니다.^^
올해 두 포턀에서 추천하는 새해 인사 문구를 찾아보았는데요
참고해서 받는 분들에게 기분이 좋은 새해인사문구가 되
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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