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차례상 음식 차리는 법, 음식종류

 

 

드디어 길고 긴 연휴를 즐길 수 있는 설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긴 연휴동안 해외여행을 떠나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

인데요.

 

그래도 웃어른을 찾아뵈어 인사도 드리고  차례를 지내고 세배

도 드리고 용돈을 받는 모습이 일반적인 가정의 모습입니다.

 

설날만 되면 주부들은  설 차례상 음식을 차리는 것이 큰 일인데요

물론 꼭 주부들만이 아니라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차례상을

차리시는 분들이 달라 익숙지 않으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일년에 두번 명절에 차리다보니 매번 차려도 설 차례상

차리는 음식종류는 어느정도 기억이 나도 차리는 법은 헛깔릭

마련이죠~

 

 

 

 

 

그런 분들에게는 설 차례상 음식 차리는법, 설 차례상 음식종류

를 일일이 확인하여 100% 똑같이는 할 수 없다 해도 어느 정도는

 차려올리는 것이 정성이 아닌가 합니다.

 

 

어렵겠지만... 하나하나 정리하고 장보고 하다보면...

어렵지 않다는 생각이 드실 것입니다.

물론 큰 살림을 하시는 분들은 차릴 음식도 양이 만만치 않고

그 외에도 찾아오는 가족들 음식장만에 정신이 없으시겠지만

조촐하게 정성드려 차리면 되는 가정에서는 올리는 음식을 많

이 올려서는 부담스럽기만 하기 때문에 거의 한상만 차릴 정

도로만 설 차례상 차리는 음식을 올려 정성을 다하고 남은 음

식도 너무 많아 상해서 버리는 일이 없이 깔끔하게 먹고 정리

하면 되겠습니다.

 

 

 

 

 

설 차례상 음식은 정성이 반 이상인 듯 합니다.

나물도 적어도 3종류 이상은 올려야 하고 탕국도 가정집마다

다르지만 한종류만 끓이지 않는 집도 많더군요

전 요리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산적등도 일이 많은 요리이고

.....  일단은 차례음식 제대로 차려올리려면 음식종류도 잘

살펴보시고 차근차근 하나하나 해나가시면 멋지게 완성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자... 잘차려진 차례상의 모습인데요. 100% 똑같이 차리실 필요

는 없습니다.

상을 차리고 제주가 상을 보면 오른쪽이 동쪽이고 왼쪽이 서쪽

입니다.

 

설 차례상 음식 차릴때는.....

특히 유의할 점은 꼭 지키시는 것이 좋은데요...

복숭아는 귀신을 쫒는다는 말이 있듯... 절데 올려서는 안될

과일이라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 계절에는 복숭아 구경도 하기 힘드니 일부로라도

이런 실수 하시는 분들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