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허심청 다녀왔어요~(가격, 할인)
친한 언니가 갑자기 연락이 와서 허심청에 가자고 하더군요. 저는 한번도 가보지 않아서 잠시 망설였답니다. 하지만 워낙 많이 들어온 부산 허심청인지라.. 언니의 두어마디 말에 그냥 같이 가기로 했답니다. 제가 부산 허심청을 알고 있가로는 온천을 즐기는 곳이라고 만 알고 있었는데, 언니의 말로는 목욕도 할 수 있으니 개운하게 목욕도 하고 온천도 즐기자고 하니 뭐 겸사겸사 언니랑 같이 가기로 했답니다. 우선 집에서 목욕탕에 갈 때 필요한 용품등을 챙겼어요. 수건, 샤워타올, 비누, 샴푸, 린스, 바디워시, 치약, 칫솔, 스킨, 로션등등등..... 한가방 가득 챙겨서 부산 허심청으로 고고~~~ 도착을 해서 보니.. 생각보다 건물이 크더군요. 알고 보니 전체가 1,300여평에 이른다고 하네요 부산 허심청 건물 1..
2015.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