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사용법, 가습기 사용은 세심하게.

가습기 사용법, 가습기 사용은 세심하게.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보창고가 가습기 사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께요~

 

 

가습기사용은 아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매일 물을 갈아주어야 함은 물론이고...
 한번 끓였다 식힌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제는 가능하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굵은 소금에 물을 조금 넣고 흔들어서 씻어주면 물때까지 깨끗히 없어집니다.


물을 갈때는 남아있던 물은 다 버리세요,
남아있던 물은 오염될 수 있으며...
그 오염된 상태로 습기상태로 뿜어져나오면 공기중에 균이 떠돌아다니게 됩니다.

가습기를 실내에서 사용할 때는 하루에도 여러차례 환기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기에 걸리거나... 환자를 위해서 가습기를 켜면...
너무 가까이 가습기를 놓지 마시고 2~3m 정도 떨어져야 한답니다.

너무 가까이 두면 굵고 차가운 수분입자가 바로 호흡기에 들어가 기관지 점막을
자극한답니다.
그렇게 되면  기관지 점막을 자극하여 오히려 증세가 악화됩니다.


기관지가 약하신 분은 침실 외에 다른 곳에 가습기를 틀고 간접적으로 습기가 닿
도록 하시고 주무시는 것이 좋답니다.~

천연가습제로는 솔방울도 쓴다는 정보를 보았었는데...
기관지 약하신 분은 가습기를 멀리 틀어놓고 침대옆엔 솔방울을 준비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솔방울을 물에 담으면 물을 머금게 되고 솔잎이 모므라들게 됩니다.
오므라든 솔방울을 침대옆에 두고... 수분이 날아가면 다시 벌어지게 되니..
다시 물에 담그었다 사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