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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남성용 셔츠 언제부터 입었나..?

by 로펌나무 2012. 6. 13.

셔츠는 소매가 있으며 다른 옷안에 받쳐 입는 웃옷을 말합니다.
영어 shirt는 짧은 것을 뜻하는 고대영어 scyrte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상 하체를 모두가리는 긴 옷에 비해 상체만 가리는 짧은 옷의 특성을 반영한
말이라 해야 하겠습니다.




역사적으로살펴보면 셔츠는 고대 이집트 시기부터 입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옷은 직사각형의 아마 천에 양팔과 머리가 들어갈 수 있는 구멍을 뚫어
놓은 모양이었다고 하네요...셔츠는 기본적으로 바지와 구색을 맞추기위해 생
겨났으며 초기 셔츠는 무릎 아래로 내려갈 정도로 그 길이가 길었으며,..
허리 부분에서 벨트를 차곤 했지만 나중에 바지나 스커트가 등장하면서 셔츠 길
이가 짧아졌습니다.

셔유럽에선 16세기경 남자 셔츠가 먼저 나타나쓴데 당시에는 속옷을 입지 않아
사람들은 맨 몸위에 셔츠를 입었습니다.
16세기 말 셔츠의 주름 장식은 귀족의 상징이기도 하였구요
현재와 같은 셔츠는 19세기에대중화되었다고 합니다.
셔츠는 크게 드레스셔츠, 남방셔츠, 티셔츠로 구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