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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프랑스 3대 요리 트뤼플

by 로펌나무 2012. 6. 12.
땅 속에서 있는 검은 송로버섯.... 달콤한 그  향기와 약한 마늘맛이 특징인 송로버섯으로 만든 요리가 트뤼플이라고 합니다.... 후각이 발달한 돼지나 특별히 훈련을 받은 개만이 오직 송로버섯을 찾아낼 수 있다 합니다.
 그러다보니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 고급 요리로 대우받고 있다고 합니다.

아주 얇게 잘라서 날로 먹거나 살찍 익혀 먹기도하고 버터나 향료를 가미해서 포도주와 같이 먹기도 합니다.

프랑스 요리답게 포도주가 항상 식탁에 오르고 그 포도주는 담소를 나누는 데도 일조를 한다고 합니다.
포도주가 몸에도 좋다고 밝혀져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하는데요


프랑스인들의 건강에 대한 철학 이외에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문화적 전통이 포도주를 사랑하게 했다고 보면 될 듯 합니다.
프랑스에서는 포도주를 학교식당에서도 마신다고 합니다.
프랑스 요리는 귀족이 몰락하여 일자리를 잃은 고용 요리사들이 궁여지책으로 시내에 레스토랑을 개업한 역사적 유래 덕분에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지니게 되었다 합니다.
 식탁에 오르는 빵도 배부르기위해 먹는게 아니라 포도주의 맛을 돋우기 위함으로 음식 지방질로 산성화된 입안을 빵얼 먹어 약알칼리성으로 중화시킨 다음 포도주를 마셔 그 맛을 제대로 느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