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을 먹어도...
차 한잔을 즐기지 못하고 그냥 목으로 넘기기 바쁩니다.
정말 요즘같은 때는 몸이 하나라도 부족한 듯 합니다.
오늘 바쁜 와중에 건강을 위해서 호두와 아몬드를 사왔죠...
채식주의자인데...
요즘 잘 챙겨먹지 못해서 단백질등 섭취를 위해서 사왔
답니다...
하지만 사와도 챙겨먹기도 힘들것 같기도합니다.
시간이 여유로울 때는 몰랐는데..
바빠지니.. 그때 해놓지 못한 일들이 너무나도 후회스럽네요..
그 때 좀 해두었다면..
지금 이렇게 바쁘지 않았을터인데 말이지요~
하루하루가 선물이라던 책이 생각이 나네요...
그 하루하루를 소중히 하지 못하고 허비한 시간들때문에...
지금의 하루하루가 너무나도 힘드네요...
여러분도... 하루하루 소중히..
최선을 다해서.. 보내셔서... 후회 조금이라도 덜 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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