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플때 참는법 배고픔 타파!!
정말로 힘들죠.
배고픔을 참는다는 것이...
주리를 틀거나 하는 고문을 받아보지 않은 이상
허기지고 입이 궁금한 것보다 더 참기 힘든 것이
그순간만큼은 없을 듯 합니다.
특히 야심한 밤에 찾아오는 그 출출함이란....
그런데 말이죠..
배고픈게 , 아니 배고프다고 느끼는게
뇌가 우리에게 가짜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는 호르몬이 장난치는 것이라고 할까...
호르몬의 장난에 우리가 농락당하는 경우가 많
다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영양불균형으로 특정 영양
이 부족하면 이런 가짜배고픔을 느끼게 되는데요
특히나 단백질이 부족하면 그렇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먹고 싶다 느끼면 밥먹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소화가 다 되었다며 먹을
것을 찾습니다.
그것도 대부분이 탄수화물로..
그러니 아무리 먹어도 먹어도 원하는걸 넣어주지
않으니 계속 음식을 넣어달라고 뇌가 주문을
해댑니다.
밥먹고 적어도 4시간 이후 배고픔을 느낀다면야
소화가 다 되었나보다 생각하고 무언가 식사시간이
아니라면 가볍게 과일정도 먹어주는 것은 좋습니다.
자. 배고플 시간이 아닌데 배고프다면 질좋은
단백질을 섭취하세요. 몸에 단백질이 채워지면
허기짐은 점점 덜 해지고 살도 빠지게 됩니다.
문제는 오늘의 주제를 벗어나고 있는 것인데..
쓸데없는 서두는 접고 배고플때 참는법을 지금부터
이야기해봐야겠습니다.
첫째. 위에서 말했듯 단백질 섭취입니다.
고기 섭취도 좋지만 고기는 하루 음식의 20%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고 그이상은 먹어도 영양
으로 섭취되기보다 독소로 몸에 남아 버릴수도
있습니다.
질좋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배고플때마다 먹어
주면, 아니 평소에도 꾸준하게 먹어주면
점점 배고픔이 줄어들고 살이 빠집니다.
둘째. 물 섭취량을 늘리세요.
평소에도 하루 최소 2리터이상 먹는 것이 좋고
배고플때에도 물을 자꾸 먹다보면 물배가 차서
그 시간을 지나갈 수 있습니다.
셋째, 숙면을 취하세요.
잠이 부족해지면 가짜배고픔을 주는 호르몬이
아주 그냥 파워 업~ 더더욱 힘들어집니다.
잠이 너무 오지 않으면 운동을 좀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피곤해서 잠이 들게 만드는....ㅎㅎ;;
넷째, 양치질을 해보세요
양치를 하면 싸~한 느낌과 힘께 허기짐이 좀 달래
어지기도 합니다.
한번 해보시면 정말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다섯째. 너무 배고프면 오이나 야채를 소스 없이
꼭꼭 천천히 씹어서 먹어보세요
첨엔 아무 맛도 안나서 힘들지만 먹다가 보면
그 단백하고 개운한 맛이 더 좋아지기도 합니다.
흠.. 너무 뭔가가 꼭꼭 씹고 싶고 야채로는 만족이
안된다면 마른 오징어나 대왕오지어다리를 꼭꼭
씹어보세요.
그리고는 그럴 수 있다면 다 먹지 마시고...
씹는 욕구만 채우시고...... 나머지는 무슨 말인지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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