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화장품중독에 걸렸다?!
10대가 들어서면서부터.. 여자들은 화장품을 쓰게 됩니다...
10대 때부터 그 여린 피부에 주름도 없는데 아이크림을 바른다던지..
스킨 로션 아이크림 에센스...폼클렌징..이런 기초부터 시작해서...
세럼, 아스트리젠트, 또..뭐가 있나여? 아무튼... 피부에 바르는 기초화
장품만 해도 나열해여 이렇게 많은데.....
과연 화장품에대해서 알고 바르는것인지....
다 발라야 한다고 하니 바르는것인지....
그리고 거기에 썬크림은 하루종일 여러번 덧발라라고 하질 않나...
그 위에 하는 피부화장은 어쩌라고....
썬크림의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하루에 몇번을 세수를 하고 기초화장품
을 바르고.. 썬크림을 바르고 또 그 위에 색조화장을 해야 할 지경이다.
실내에있어도 썬크림을 발라야 하고 몇시간이면 효과거 없어진다고 하니.
참웃지못할 일이 아닌가....
그런데.. 이 화장품에 대한 지식은 도데체우리는 어떻게 알게 된 걸까요?
대부분이.. 화장품 광고나... 광고를 하기 위해 적은 내용들...
때론 친구가 화장품에 대한 지식이 많아 나에게 열심히 가르쳐 주면
또 얼마나 열심히 듣는지....
그야말로 나에게 친구가 광고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친구의 말을
믿어버리기 일쑤...
그런데 그 친구도 대부분이 올바르지 못한 이런 광고에 의한 지식이나
잡지등을 보고 배운 지식들일뿐...
화장품을 팔기 위해 장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화장품을 발랐을때... 좋은 점만 강조할수밖에 없는데...
그걸 다 믿고 그게 화장품에 대한 올바른 지식으로 믿어버립니다...
그러다 보면...우리는 화장품의 덧에서 벗어날 수 없어져버리는...
화장품 중독에 빠져버립니다.
꼭 스킨을 ..그리고 로션을 발라야만 피부가 지켜진다고 누가 그랬나요?
화장품 회사에서 그렇게 가르킨 것입니다...
세수 하자마자 화장품에 손이 가는 것 자체가 화장품중독이라 합니다.
올바를 지식을 제대로 알고 써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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