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쨉니다.
벌써요....
유칼 라면이 얼마나 막고 싶던지...
특별히 맛난 것도 아닌데
면이 보들보들해서 한번씩 생각이 나면 이렇게
길~~게 생각이 나더라구요
참다참다....
이럴땐 먹어치우는게 상책.
그래서 열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에 유칼 반개에
버섯이랑 어묵 잘라넣고 팍팍 끓여
면이 부들부들해지도록 끓여서
호록호록 국물도 안남기고 먹어치워버렸어요.
그런데....
반개만 먹었더니 배가 다 차지 않아
또 먹고 싶은 마음만 가득하네요...
내일 다시 한개 다 끓여먹거나 남은 반개 끓여
밥말아 먹어야겠어요...
아.. 운동도 안하고..
뱃살찌는소리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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