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다들 즐거우신가요?
명절이 더 한가한 저에요~;;
추석명절, 설날명절
일년에 두번밖에 없는 대목이고 명절인데요~
이런때는 더더욱 할일이 없어지는 저입니다.
물론 여기저기 인사가기 바쁘거나
온 식구들이 다 몰려와서 북쩍북쩍거리는 집안
은 정신없이 명절을 보내는데요~
저는 그닥 할 일 없이 띵가띵가 거리고 있네요
제 친구는 여행사를 다니는데요.
추석여행가려고 하는건 아닌데..
안내하러 가다보니..
추석내내 해외에 나가있는다는군요~~
아~~ 부러비~~~~
친구에게는 일이지만...
그저 바라만 보는 저에게는 꿀직업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커피한잔~
커피두잔~~
하면서 시간을 때우고 있는데..
어디 바람쐬러 나갈까...
고민도 해보고 있어요~
몇년전 엄마와 함께 해동용궁사를 찾아 명절중 하루를
보내었었는데요~
그때가 그립네여^^
가까운 바닷가에나 바람쐬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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