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가 밝았습니다.
매일매일 뜨는 해인데...
특별히 새벽에 눈을 떠서 눈을 비비며
고양이세수를 하고 떠오르는 태양을 보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산으로, 바다로 향하는
날입니다.
새로운 다짐을 하고, 새로운 기분으로
맞이하는 날입니다.
매일매일 이렇게 다짐을 하면 작심삼일도 없
을터인데 왜 새해만 되면 새롭게 다짐을 하
게 되는 것인지..
올해는 작심삼일로 끝나는 일이 없기를 바래
보면서 아침 태양을 바라보러 나갑니다.
저는 바다를 좋아하여 바다로 가서 일출을
보려고 합니다.
거기서 새로운 다짐을 하여야 겠지요?^^
그런데.. 이 시점에서 왜 이런 음악이 떠오를까요...
아... 새해 첫날 아침부터 술푸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노래가 떠오르세요?
제작년에 바닷가에서 일출을 보면서 나누어주시던,
맛있게 먹었던 떡국이 떠오르네요.
올해도 나누어주시는지 모르겠지만..
가보고 두그릇 먹어야겠어요~~~
두그릇은 먹어주어야 먹었다 할 수 있겠더라구요 ~~ ㅋ
새해 첫날 바닷가에서 추위에 떨면서 서서 뜨근한
떡국 먹는 것도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된답니다.~
지금 여러분은 어디에서 새해를 맞이하고 계세요?
어디에서 무엇을 하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인사도 한분한분 놓치지 마시고
새해부터 잊혀짐을 당하지 않도록
신경써서 인사도 돌리시구요~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도 있다는 사실 ~~^^
참고해야 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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