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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인사말 정리 잊으면 욕 한바가지~~

by 로펌나무 2015. 9. 25.

 

추석 인사말 정리

잊으면 욕 한바가지~~

 

정말 정말 세월을 붙잡아두고 싶은 심정이네요.

설날이 엊그제같이 생생한데..

어찌 추석이 벌써 코앞인지요~~

가는 세월에는 장사가 없다더니...

주름이 또 한줄 늘어가고 있습니다...ㅠ

 

 

 

 

 

작년엔가.. 제작년엔가...

추석인지.. 설날인지...

아무튼 일이 좀 있어서 인사말을 보내지 아니

하였던 적이 한번 있었는데요...

추석이었던것 같네요.

그러니 추석 인사말을 안보낸 것이죠.....

 

 

 

 

 

폰을 볼 새도 없어서 확인도 못하고 일처리 하느라

바쁘게 보내고 나서

추석이 지나서 폰을 확인하니....

허걱~~~

추석 인사말이 줄을 이어 오더니...

나중에는 너는 인사도 없냐~~

왜 답도 없냐~~

왜 내말을 생까냐~~~등등~~~~~

정말 바빠서 확인도 못하였는데..ㅠㅠ

 

 

 

 

대명절. 대목이라 불리는 추석이나 설날은

잊고 있었던 분들까지도 챙겨서 인사를 보내야

할 판인데 인사 한마디 못보내었더니 전화에 문자에

카톡에 난리도 아니더군요...

한동안 미움도 받았죠 ㅋㅋ

 

나를 생각지도 않을거라 생각되는 분들에게도

추석 한가위, 대명절에는 잊지말고 인사말을

보내어서 사랑받는게 훨씬 좋겠어요~~

 

 

(다음 추석인사말) 

 

 

(네이버 추석인사말 ) 

 

 

 

 

 

추석이나 설날같은 대명절에 인사말을 보낼 때에는

사람을 먼저 구분을 지어야 합니다.

 

 좀 아는 지인, 절친한 지인, 고마웠던 분,

인사드려야하는 어른, 친하진 않지만 인사를

안보내면 섭섭한 분들, 직장동료, 상사,

좀 더 친해지고 싶은 사람,...등등등....

 

구분을 지은 다음에 문장을 몇개 정해놓고서

그 문장마다 지정한 지인들 모두 같은 문장을

보내지 말고 부류별로도 문장을 2~3개 나누어서

나중에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은 겹쳐지지 않도록

보내는 세심함이 필요합니다^^

 

깻잎튀김과 고추튀김, 부추전이 벌써부터

아른아른~~

입에 침이 고이네요.

물론 저는 집에 음식할 일이 없으므로...

집앞 시장에 나가서 사먹는걸로~~~ㅋㅋ

친구에게 지나가다가 남는 음식 줘도 된다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단체 카톡에 글을 올렸더니~~~

추석 음식은 칼로리가 높으니 담에 맛난걸로 먹자고

진담으로 말하는 친구....

고맙다.. 담에 맛난거 먹자꾸나~

친구야.

 

 

 

 

 

 

아무튼 이제부터 전쟁이네요.

민족대이동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

운전조심하여서 대목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운전중에 추석 인사말등을 보내기를

시도하시지는 마시구요~

차가 막혀도 그래도 운전할때는 운전만~~^^

 

추석 한가위 모두모두 맛난거 드시고

가족들 오랜만에 만나 회포도 풀고 행복하게

보네세요~~

 

 

 

 

어디 갈데 없이 집에서만 보내시는 분들도

혼자서 라면 끓여드시지 마시고 이런날에는

맛난 음식 사서라도 챙겨드시고 든든하게 보내시구요~

 

저는 이제 점심 먹을래요~

내일 늦은 밤이든 모래밤이든 꼭 보름달

보시고 소원 비시고 하시는일 잘 되시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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