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의 수다엔 커피가 쵝오~

친구들과의 수다엔 커피가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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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한번씩...
아니 정말 오랜만에 만나서 수다를 떨게 될 때에는....
요즘 한창 유행인 커피전문점에 가서 커피 한잔을 하며
시간을 본는 것도 때론 스트레스 해소에 너무 좋은것 같
아요~~

집에선 매일 블랙으로 커피를 아메리칸커피 스탈로 타먹지만...
한번씩 커피전문점에 들러서 커피를 시킬땐...
뭔가 달콤하고 크림이 듬뿍 올라간 커피를 먹고싶어진답니다!~~

이번에 시킨 커피는 커피가 아니공....
음... 이름이 확실히 기억이 나지 않네요..
암튼 초코 58%? 뭐 이런 비슷한 이름이었는데....
맛은 정말로 거짓말 없이 초콜렛을 녹여 먹는 맛이었답니다~

실제로도 물어보니 초콜렛을 녹여서 저어서 만든다고 하더군요 ㅎ

친구는 코코아 한잔을 시켜서 먹었는데....
음... 오늘은 초코차 한잔이 맘에 들어 벼로 탐나진 않더군요~~

커피숍에 가서 시켜먹다보면....
모두 다른 종류를 시켜먹어서 서로 탐내서 한모금씩 먹어보는데 말이죠~~

음 .... 여자들만 그런가요..
아님 저와 제 친구들만 그런가요.....ㅠ

암튼  한번씩 수다를 떨어줘야 한동안은 또 힘을 내어 으샤으샤 하며 지낼
수 있는 힘이 생기는 듯 합니다~~

 

그러고보니.. 저번에 만났을 때 친구가 먹은 차가 생각나네요
레모네이드였는데 말이죠~~

인공의 맛이 아닌 천연 재료로 끓여 만든 이 레모네이드 차는....
음식에 MSG를 넣지 않은 음식처럼 2% 부족한 맛이더군요~..
그래서 결국 설탕을 더 타서 먹더군요 ㅋ

암튼... 우리 입맛이 어쩌다 이렇게 되었나요~~

여러분도 한번씩 실컷 수다를 떨든... 뭘 하든..
스트레스해소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래요~~

오늘 TV에서 보니 스트레스가 사람의 수명을 32년 단축시킨다고
하더군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