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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떨기

2012년의 오늘과 내일의 의미

by 로펌나무 2012. 12. 30.
2012년의 오늘과 내일의 의미






오늘은.... 2012년 마지막 일요일입니다....
내일은 ..... 2012년 마지막 하루이고......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12년....
종말의 해로도 많은 이들을 떨게 했던 2012년,,,

하지만 너무나도 조용하게...
2013년을 앞두고 있는 오늘...

눈 보기 힘든 이곳에서 몇일전 내린 눈이 아직도 녹지도
않았는데... 또다시 눈이 온다는 소식에 긴장했는데;..
다행이 눈은 오지 않고 밤새 비만 내렸네요...
이 점 말고는 뭐... 그닥 새로울 것은 없지만...^^

종말을 부르짖던 사람들에게는 오늘과 내을은 없었을
나날들이 아닌가...






그들에게 오늘이 어떤 의미인지 매우 궁금하군요..
그리고 그들에게 2013년은 또 어떤 의미인지...
물론 제일 중요한 것은 나에게 있어서의 2013년의 의미이겠
지만 말이지요~...

13이라는 숫자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숫자라 들었는데요
2013년이 나에게 어떤 의미를 줄 해가 될 것인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의 해가 될 것인지 무척이나 기대되는 오늘
입니다....






오늘 하루... 조용히 2012년을 마무리하며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모두에게 아름답고 행복으로 가득한 2013년이 기다리고 있기
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하고..
올해보다는 내년이 더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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