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한해가 또 이렇게 지나간다.
새로운 해가 시작될 때마다 새로운 다짐을 하고
올 한해는 뭔가 다르기를 기도한다.
내일에 대한 희망이 없다면 어떻게 살아갈까...
하여 매번 내일을, 한달후를, 1년후 좀 더 나은 미
래가 펼쳐지기를 꿈꾸며 살아간다.
하지만...
그만큼의 노력을 하고 기대를 하는 건지...
돌이켜보면 부끄러울 따름이다.
길을 걸어도...
tv를 보아도....
한해가 마무리되어가는게 느껴진다.
특히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주는 느낌이란....ㅎ
그저 그렇게 보내고...
기대하여본들... 무엇이 있을까...
벌써부터 내년을 기대하기보다...
오늘 하루하루를 부끄럽지 않게 보내는 시간을
보내야 하지 않겠나....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아본다.
화이팅을 외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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