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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떨기95

야밤엔 커피한잔이 최고지~ 항상 밤이 오면.... 컴터 책상에 앉아서 무엇하나 제대로 하지도 못하면 서 이것저것 뒤적이고.. 곁눈질로 티비를 보면서 시간을 때우는 것 같다. 정말로 그 시간들을 알차게 보내려고 얼마나 노력을 했던가... 하지만 매번 잠자리에 들때면.. 그 하루가. 그저 그렇게 보낸 시간이 그렇게 후회스럽다. 누구나 후회스럽지 않은 시간이 없겠냐만은.. 항상 후회스럽다면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다. 오늘 또한 이러저러한 시간들을 보내면서.... 또한 후회스런 시간이 되지 않을지 되짚어본다. 이럴때는.... 이럴땐 그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바로 커피한잔이 아닐까~ 야밤에 커피한잔.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오늘 하루를 되짚어보는 시간. 정말 커피가 없었으면. 무엇으로 이 시간을 채울수 있을까. 야밤에 아메리카노 한잔을.. 2015. 1. 10.
홈쇼핑에서 구매한 바디피트...풍성하지만 접착력이 초큼.... 안그래도 사러 가야지.... 하고 생각했던 생리대가 tv를 틀다보니 홈쇼핑에서 판매되고 있지 않은가... 물론 산지는 한달도 더 지난 듯 하다 ㅋ 푸짐한 선물이 사은품으로 준비되어있기까지 했다. 오호라~~ 홈쇼핑에서 사는걸 그리 즐기는건 아니지만 한번씩은 괜찮 은 가격과 제품들이 있어서 눈여겨 보기는 하는데... 최다수량의 제품에다가 사은품까지~~ 한참을 고민끝에 휴대폰으로 한버튼 한버튼 꾹꾹 눌러서 구매를 하였다~~ 몇일 후에 받은 바디피트와 사은품들. 물론 장갑은 그나마 써먹을 만 하고... 가방은 홈쇼핑에서 사은품으로 나올때부터 별 쓸모가 없 어보였지만.... 역쉬나~ 크기만 크고 빠알간 가방~ 쓸데도 없고 버리기도 뭐해서 한쪽 구석에 꼼박아버렸다. ..........;; 하지만 최다수량구성의 생리.. 2015. 1. 6.
오늘 밥은 또 라묜~ 근데 tv에서... 오늘 또 라묜~ 요즘 계속 라묜을 너무 자주 먹는 것 같다. 라묜에 찬밥의 유혹은 정말 너무 강력하다. 앞전에도 한동안 라묜을 즐겨먹었던 적이 있는데 계속해서 먹다보니... 이마에 뾰류지가 올라오기 시작하고 한번 올라오기 시작하니 계속해서 올라왔다. 그런데도 또다시 이렇게 날이면 날마다 라묜을.... 킁... 이럼 안되는줄 알면서도 음식의 유혹은 정말 너무 강렬하다. 특히나 몸에 안좋은 음식들의 유혹은 너무한 듯. 친구들이 그런다. 몸에 필요한 영양소라 땡기는 거라고... 그럼 라묜은 과연??? 그리고 보고있는 tv에서도 한마다 비수를 날려주신다. 라면 오래먹으면 몸에 안좋데요.... 라고..... ㅋㅋㅋㅋㅋ 2014. 12. 10.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귀여운~ 오랜만이다. 정말로 오랜만이다. tv를 틀 때마다 자주 눈에 띄였지만.... 보지는 않았다. 하지만 오늘은 아무 생각없이 튼 tv에서 나오는 장면에 이끌려 돌리지 못하고 보고 있다. 언제나 봐도 매력적인 그녀 그리고 매력적인 그 활짝 웃는 그녀의 웃음에 무엇이 아쉬울까. 여자가 봐도 예쁜데 말이지.. 자꾸 보다보니... 부럽기 그지 없다.ㅠㅠ 귀여운 여인.... 그래 제목을 너무 잘 지은 듯 하다. 음... 이런 마음으로 보면 안되는데.... 봐도봐도 이쁘단 말이지.... 근데.... 추워서 현실로 돌아오게 된다... 겨울이 언제 끝나려나... 친구에게 말했더니 친구가 그랬다 웃어넘어가며 이제 시작이라고 ㅋㅋ 그래.... 다시 현실로 돌아와야겠지? 으~~ 추워~~~ 2014.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