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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떨기95

카카오톡 탈퇴 겁먹지 마세요 ㅠㅠ;; 카카오톡 탈퇴 겁먹지 마세요 ㅠㅠ;; 이놈의 폰.... 폰을 쓴지 3년 3개월이 되었어요. 지금도 아무 문제 없이 쓰고 있지요.. 단지 사진을 자주 찍는 저에게 카메라 화소가 낮아 그게 불만일뿐.... 그런데 다른 문제가 있었는데요. 제가 사는 집이 주택이다 보니 통신이 잘 안되어 문제였어요. 자꾸 끊기고, 소리가 멀어지고.... 통화를 할때마다 지인들의 원성이 말이 아니었답 니다. 그런데 지금은 집에서는 문제없이 통화가 되는데요. 출근을 해보니 회사에서도 소리가 끊겨 들린다는거~~ 물론 한사람이 유독 더 소리가 안들린다고 불만을 표했는데.. 자꾸 그런 소릴 자꾸 듣다보니.. 폰을 바꿔야 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던 차에 그냥 하루만에 결정하고 폰을 바꿔 버렸 답니다. 그런데... 문제가 .. 2016. 3. 31.
유엔난민기구에서 우편물이 왔어요 유엔난민기구에서 우편물이 왔어요 얼마전 지하도를 지나가다가 유엔난민기구관련하여알바를 하는 분들이 지나가는 분들에게 말을 걸더군요. 예전에도 이렇게 대화나 설문조사에 응했다가 어떤후원단체에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그러다보니 이렇게 서있는 분들이 후원을 위해서 서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그냥 지나칠까... 하다가 또 발을 떼지 못하고 앞에 섰답니다.난민촌에서 사는 분들이 앞으로 얼마나 더 그렇게 살겠느냐는 질문에 예상기간에 스티커를 붙이는것이었답니다. 저는 7년과 1년사이에 잠시 고민하다가 7년은 너무가혹하다는 생각과, 1년은 그랬으면 하는 바램으로1년에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하지만 그분들의 대답은 바램을 무너뜨리고 7년이라고답을 해주더군요. 음.... 저도 여유롭지 않지만 지나.. 2016. 3. 23.
일본을 꿈속에서.... 일본을 꿈속에서.... 이틀전에는 너무너무 피곤하여 집에와서는 전기장판을 켜고 옷도 안갈아입고 침대로 기어들어가 서는 잠을 청했어요. 자다가 전화가 와서 보니 아주 푸욱~~2시간여를 잠을 잤더군요. 그런데 전화를 한 친구가 잤다는 제 얘기를 듣더니 자기의 경험상으로 밤에 잠을 못잘거라는 예언아닌 예언을 하는 것 아니겠어요~ 이렇게 피곤한데 그렇진 않을거라며 친구의 말을 부정 하였는데... 친구의 예언이 현실이 되고 말았어요. 밤새도록 꿈만 꾸면서 꼴딱 새고 말았는데요. 그래서 어제는 잠을 제대로 못자서 너무너무 피곤 하였지만.. 하루종일 너무 바빴던 나머지 졸고 있 을 틈도 없었답니다. 밤에는 아주 푸~욱 잠을 잘 잘거라 생각이 들었는데 밤에 잠을 제대로 못자고 아침을 맞이했어요. 아침에는 한번도 가보지.. 2016. 3. 17.
휴대폰네비게이션덕분에 돌아돌아~ 휴대폰네비게이션덕분에 돌아돌아~ 저는 아주 심한 길치에요. 네비게이션이 없으면 운전을 아예 하지 못해요. 정말 길잘찾아다니는 사람들 보면 부럽기 그지 없답니다. 오늘 오랜만에 먼 길을 운전을 하였는데요. 운전을 잘 하지 않다보니.. 저번에 쓰던 네비게이션이 고장난후 요즘은 휴대폰으로 어플을 다운받아서 사용을 하고 있 답니다. 그런데 길이 확실하게 갈리는 경우에는 안내 를 잘 해주는데 길이 서서히 길라지며 가는 길이 다를 경우 어느 길로 가야 하는지 안내 를 하지 않고 한길처럼만 안내가 나와서 예전에도 고생을 하였었는데요. 오늘도 여지없이 가는 길, 오는길에 여전히 그런 안내없는 갈라지는 길이 몇번 이나 나와서 어디로 가야 하는지 정말 고민 많이 하며 운전을 하였는데도 두번이나 길을 잘못들어서 결국은 운전.. 2016.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