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56 부모가 된다는 것/웃긴이야기 부모가 된다는 것 - 웃긴이야기 임신한 아내가 진통을 호소했다.... 남편은 급하게 의사를 집으로 불렀다.... 아내가 진통 때문에 고통을 못참고 비명을 질러댔다... 3시간이 흐를 즈음..... 의사가 방에서 뛰쳐나오더니 남편에게 집게가 필요하니 얼른 가져오라 고 소리쳤다.... 남편은 놀라 집게를 찾아서 의사에게 가져다주었다. 아내의 비명이 계속 들려오고.... 의사가 잠시 후 다시 나와서 남편에게 망치가 필요하다며 다그챘다... 남편으니 의사가 방에서 도데체 무엇을 하는지 알수도 없고.. 아내의 비명이 계속 들려와 걱정이 되어 안절부절하며... 망치를 찾아 의사에게 주었지만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고 말았다. 남편을 보고... 의사가 시큰둥한 표정으로 말했다.. 뭘 그리 걱정을 하시오... 내 빌어.. 2012. 7. 6. 사랑의 윤리와 세상의 윤리 친구에게서 들은 이야기다... 친구의 친구이야기란다... 친구의 친구가 결혼하기 전 사진 촬영을 위해 바다로 갔다고 한다. 친구는 여자아고 친구의 친구는 남자다... 즉 친구의 남자친구가 결혼사진을 찍으러 가는날...그 남자친구와 결혼을 할 신부의 친구가 드레스를 잡아주고 잡일 도와주러 왔다고한다.. 사진촬영은 잘 되었다.. 친구의 남자친구가 다음날 저녁에 연락이 와서 같이 소주한잔을 했다고한다. 그런데 이 남자친구가... 신부가 데려온 친구에게 마음이 흔들렸다고 하더란다.. 얼굴이 밤새 잊혀지지 않고 잠도 오지 않더라는 것이다... 헛... 결혼 얼마나 남았다고 이게 무슨..... 이 친구는 결혼하는 날까지 괴로워했다고 한다... 결혼해서 신혼여행가서 신부를 보며,... 신부를 안으며... 신부의 여자.. 2012. 7. 5. 스위스 국기 / 웃긴이야기 스위스 국기 / 웃긴이야기 스위스 어느 학교.... 교사가 학생들에게 말하길... "오늘은 아주 중요한 질문을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스위스 국길르 보면 어떤 생각이 먼저 드나요? 자.. 말해보세요~~" 그러자 학생들이 대답했다. 학생 1... 저는 십자가 생각이 나요. 교사... 그럴 수 있죠... 학생2... 저는 에멘탈 치즈가 생각나요... 교사...그럴수도 있겠네.... 그러면 다른 생각이 나는 학생? 학생3... 저는... 여자생각이 나요!! 교사... 그래? 그런데 왜 국기를 보는데 여자생각이 나니? 학생3... 왜냐면... 전 항상 여자생각만 하거든요!!! . . . . . .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2012. 7. 5. 올 여름 더위에 처음 꺼낸 선풍기와 한잔의 와인 올 여름 더위에 처음 꺼낸 선풍기와 한잔의 와인 오늘 첨 선풍기를 꺼내었답니다... 낮보다 밤이 더 덥다는걸 느낀 오늘입니다... 겨울보다 여름이 짧으니 참는 기간도 더 짧다 치지만... 앞으로가 걱정이네요 벌써부터 찬음식이 먹고 싶고... 찬물이먹고 싶으니.. 몇년은 참 잘 견뎠는데... 올해는 더위가 오기 전부터 찬 음식들이 고파지네요.. 찬물도 한여름이아니면 안먹었는데 벌써부터 들이키고 있고 찬음식, 아이스크림도 한여름이 아니면 안먹었는데 벌써부터 팥빙수에 아이스크림을 먹고 다니니... 나의 참을성을 대단하다 스스로 생각했는데.. 올해는 아무 생각없이 무너뜨리고 있네요 선풍기도 오늘 꺼냈지만... 계속 부는 바람이 거슬려 회전스켜놓았답니다. 이틀전 먹다 남은 와인을 한잔 먹고... 오는 잠 잡으며 .. 2012. 7. 4. 이전 1 ··· 224 225 226 227 228 229 230 ··· 2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