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56 웃긴이야기 과학자와 식인종 웃긴이야기 과학자와 식인종 두명의 백인 과학자가 원시림 속을 헤메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결국 식인종에게 붙잡히고 말았는데요... 이 두 백인 과학자들은 두려움에 부들부들 떨고 있었습니다. 이 모습을 본 식인종 추장이 안심하라는듯... 친절하게 웃으며 두사람에게 말해주었습니다. 당신들을 펄펄 끓는 가마솥에 집어넣고 야만적으로 먹을거라 생각하시요? 더이상 걱정을 안해도 좋소... 우리는 문명화된 종족이요.... 당신네들 나라에서 경제원조를 받아 개화되었다오...^^ 오오... 두 백인 과학자들은 간신히 마음을 추스리고 마음을 놓았습니다.. 그순간 식인종 추장이 친절한 미소와 함께 이렇게 말해주었습 니다... 우리는 당신들을 그릴로 구워먹을 것이라오!!! . . . . . . . .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 2012. 7. 4. 보고 싶지만 볼 수 없는 것과..... 보고 싶지만 볼 수 없는 것과..... 보고 싶지만 볼 수 없는 것과..... 보고 있지만 보기 힘든 것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면.... 무엇을 선택 하시겠어요? 보고 싶지만 볼수가 없고...... 보고 있지만 보기 힘든 당신.... 누군가와 함께 있네요... 이생에서... 보기 싫도록 보고 있을 순 없을까요? 볼수 없는데.... 보고 싶어만 해야 할까요? 2012. 7. 4. 운전중 뿜은 엄마와의 몇초 대화 운전중 뿜은 엄마와의 몇초 대화 운전중이었다.... 엄마를 모시고 바다로 놀러가는 중이었다.... 신호를 받아 차를 세웠다... 외국인이 지나가고 있었다.... 어제 지하철을 친구와 타고 가던중에 중간에 외국인이 탔었는데... 정말로 한사람이 코가 높았다... 신기해서 친구에게 말했었다.. " 외국인은 왜 코가 저렇게 높을까? " 친구가 생뚱맞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 몰라..!! " 과연 경상도 여자답다...ㅋ 오늘 길가에 지나가는 외국인의 높은 코를 보니 어제 친구와 대화했 던 일이 생각나면서... 엄마에게 말했다 " 엄마.. 외국인은 왜 저렇게 코가 높을까? " 엄마가 대답하셨다 " 외국인한테 그렇게 물어봐라... 그러면 한국사람은 왜그렇게 코가 낮노? 라고 물을끼다 " 순간 풉..........뿜었.. 2012. 7. 3. 상대방의 요청,부탁 모나지 않게 거절하는 방법 상대방의 요청,부탁 모나지 않게 거절하는 방법 대화를 할 때는 사이를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들 합니다. 분명 화술이 능란한 사람은 대화도중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는 솜씨가 뛰어남을 알 수 있습니다. 가령.... 상대편이... "다음주 주말에 시간있으세요?" 하고 물어왔을때... 말이 떨어지기도 무섭게 "시간 없어요. 근데 어디 갈데 있어요?" 라고 대답하면... 질문한 사람의 의도를 알기도 전에 경솔하게 거절을 하니 기분이 좋지 않을 것입니다. 이왕 거절해야 한다면.. 약간의 사이를 두고 폰으로 일정을 보는 척한다던지 수첩을 뒤적이는 척 하면서... "지금까진 별다른 약속은 없습미다만... 그날 시골에서 친척이 오기로 되어있 네요....." 라고 한다면 질문한 사람이 오해할 것도 없이 납득하게 될 것입니다... 2012. 7. 3. 이전 1 ··· 225 226 227 228 229 230 231 ··· 2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