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56 드뎌 장마가 오다..... 하루종일 비가 추적추적 온다... 드뎌 장마가 오고 말았다..... 작년에 출근길에 비가 도로에 넘쳐흘러서 건널목 건널때... 신발을 벗고 손에 들고... 바지를 것도 건넌 기억이 난다.. 다른 사람들은 신발체로 건너서 하루종일 찝찝하게 보내는걸 봤는데.. 난 그래도 하루가 찝찝하진 않았다...ㅋㅋ 아무튼.... 넘치는 도로는 올해도 마찬가지일테고... 공사하는걸 못보았으니 말이다.. 그리고 비피해를 입는 사람들은 여전히 비피해를 입겠지... 비피해는 가난한 사람들만 겪는 전유물?인듯... 올해는 아무쪼록 비피해 조금이라도 덜 받았으면 좋겠다... 폭탄비는 오지 말았으면..... 2012. 6. 30. 어느 초등학생의 작문... 어느 초등학생의 작문... 사람이... 많이 배우면 배울수록... 아는것이 많아진다.... 아는 것이 많아질 수록... 잊어버리는 것도 많아지게 된다.... 잊어버리는게 많아지면.. 질수록 아는 것도 적어지게 된다... 그러니까.... 아는 것이 적을수록... 잊어버리는 것도 적어진다... 잊어버리는 것이 적으면.. 아는 것이 많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우린 왜 점점 더 많은 걸 배워야 하는 걸까.....??? 2012. 6. 30. 회사 사무실 분위기 주도하는 법 회사 사무실 분위기 주도하는 법 회사에서 근무하던 직원인데..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 사람이 있다.. 그 직원은 남들 앞에 나서기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윗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특별히 노력하는 것도 없었다.. 하지만.. 그 직원은 부서장의 지시를 다른 누구보다 많이 받았다. 그리고 다른 팀원과의 업무상 대화도 제일 많았다... 얼핏 보기엔 어느 직원과도 다를 게 없는 그... 그런데 왜 다른 직원과 다를까... 그래서 유심히 관찰을 했다.. 뭐가 다를까.. 그러다 딱 한가지 다른 점을 발견했다. 그는 항상 부서에서 제일 일찍 출근했던 것이다.. 제일 일찍 출근해서 전문이나 팩스를 통해 어제 퇴근 이후부터 오늘 출근하기 전까지 다른 부서나 본사로부터 전달된 업무협조에 관한 일련의 정보럴 가장 먼저 파악.. 2012. 6. 28. 자동차 주차시에 꼭 피해야 할 곳 자동차 주차시에 꼭 피해야 할 곳 내 차를 주차할 시에 꼭 피해야 할 곳이 있습니다. 따지고 보면 주차를 피해야 할 곳이 많겠지만... 나무밑은 꼭 피해야 합니다. 도로를 주행하다 너무 경치가 차를 세우고 경치구경에 빠져 시간가는줄 모르고 두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소나무와 참나무같은 침엽수는 수액을 많이 내보내므로.. 나무 아래에 주차를 하면... 수액이 차체에 떨어져서 늘어붙게 됩니다. 세차한 직후 깨끗한 자동차에 떨어진 수액의 흔적은 그렇게 눈에 띄지는 않지만.... 좀 다니다 보면.. 먼지가 붙어서 주근깨 모양이 돕니다. 주차할 때는 되도록 침업수나 과실수 아래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 차체에 수액이 떨어졌을 때는 물로 씻어내거나.. 물에 적신 부드러운 걸레로 닦아내시면.. 2012. 6. 27. 이전 1 ··· 226 227 228 229 230 231 232 ··· 2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