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56 자두칼로리 하루 몇개나 먹으면 안심일까? 자두칼로리 하루 몇개나 먹으면 안심일까? 시장에 나갔다가 유독 눈에 띄는 과일이 있길래 한봉지 사왔는데요. 샛빨간 색이 얼마나 유혹적이던지... 3천원짜리 한봉지 사는데도 파시는 분이 몇개나 더 넣어주시고, 한소쿠리 오천원짜리 자두도 맛봐라고 한개 넣어주시네요. 한소쿠리 3천원짜리는 샛빨간 색의 자두. 한소쿠리 5천원짜리는 약간 크면서 부분부분 주황빛, 노란빛이 보이는 자두네요. 뭔가 살짜쿵 달라보이는데 겉으로 봐서는 맛의 차이는 모르니 그냥 3천원짜리를 사왔네요. 금새 다 먹을것 같아서 한봉지 다 꺼내어 물에 씻 어서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뺐어요. 과일을 먹어도 많이 먹지 않는 저이지만... 빠알간 색이 아주 제대로 유혹을 해서 한두개 먹 고 끝날것 같지 않아 자두 칼로리가 궁금해지더 군요. 여름이다보.. 2016. 7. 20. 옥수수 삶는법 쉬워요~ 옥수수 삶는법 쉬워요~ 주변 언니들이 하도 옥수수 먹었단 얘기들을 하여~~ 도저히 그냥 넘길수가 없도록 식욕이 돋아서 바로 마트로 나가서 옥수수를 사왔어요~ 오랜만에 놀러온 친구와 마트에서 살것도 사고요. 시장에 옥수수를 삶아 파시는 할머니가 계시긴 한데.. 왠지 달달~하니 뉴슈가를 안아끼고? 넣으실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에... 귀찮더라도 옥수수 삶는법 뭐 그리 어렵지 않으니 그냥 사왔답니다. 혼자 먹는다면야 그냥 사먹고 말텐데 친구도있으니 한번쯤 직접 삶아먹어도 좋을것 같아서 말아죠~ 마트 앞에는 옥수수 껍질을 쌓아놓은게... 많이들 사가시는구나~~~ 하면서... 옥수수수염 요거요거 골라오고 싶은 욕심이 마구마구 솟아나는데 차마 말은 못하고 눈으로 흘깃 욕심만 내고 그냥 집으로 왔어요. 지금도 좀 많이.. 2016. 7. 13. 옥수수 효능 고놈 참 찰지죠~~ 옥수수 효능 고놈 참 찰지죠~~ 한여름 더위가 장마와 태풍앞에 한여름 더위가 잠시 멈칫거리고 있지만 이제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여 름입니다. 유난히 더운 올해 여름이지만~ 여름제철음식들이 우리의 입맛을 마구마구 당기고 있 어요. 시장에, 마트에 나가면 매실이 넘쳐나고, 샛노란 참외에 진초록의 수박, 새빨간 자두에 감자...아.. 감자하면 감자전에 동동주 한잔 캬~~~ 앗. 지금 이럴때가 아니죠 ㅋㅋㅋㅋ 여름제철음식들이 줄을 서고 있는 요즘 조금만 둘러보면 어디서나 눈에 띄는 것이 있으니... 고것이 바로 오늘의 주제. 옥수수입니다~ 그래서 옥수수 효능 제대로 알고 찰진 옥수수 즐겁게 즐기자고 주제를 정해보았어요. 친한 언니랑 잠시 시간이 나서 마트를 들렸는데 마트 입구에 찰~진 삶은 옥수수를 팔길래 .. 2016. 7. 5. 피곤함에 쩔어 오늘은... 피곤함에 쩔어 오늘은... 컴퓨터 앞에 앉아서.... 눈은 백년손님만 쳐다보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시간만 보내다 자야할 시간이 되어버렸어요...ㅠㅠ 너무너무 피곤해서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아 멍~~~만 때리다 밤이 왔네요. 얼른 잠자리에 들어 꿈도 꾸지 않는 숙면에 빠져들고 싶네요. 누가 뭐라 하지도 않는데 혼자서 컴터앞을 떠나지 못하고 그렇다고 뭘 하지도 못하고 멍때리고 앉아있다보니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고...ㅎㅎ 암튼 아무것도 하지 않은, 아니 아무것도 하지 못한 어제는 그만 미련을 떨쳐버리고 새로운 하루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여러분 모두 좋은 밤 되세요~~~~ ^^ 2016. 6. 24.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2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