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다떨기

공식적으로 장마가 끝난 오늘..

by 로펌나무 2013. 8. 4.

공식적으로 오늘 장마가 끝났단다...
장마가 끝나기 아쉬웠는지...
저녁까지 비가 내렸다.

미처 우산을 준비못한 사람들은 비를 맞고
뛰어다니거나...
포기하고 걸어다닌다.

나는 우산겸 양산을 들고 나갔다가 유용하
게 써먹었다.

장마도 끝났으니...
이제는 찌는듯한 무더위만 남았으리라..
물론 앞으로 길어야 2달이면 끝날 무더
위지만...

신나게 무더위를 즐기리라...
그래야 가을이 더 행복할 수 있겠지....

더운 여름에 최고의 즐거움은 시원한 물에 샤
워하는 상쾌함...
지금 그 상쾌함을 즐겨야할 듯~

오랜만에 포스팅하는 즐거움을 뒤로하고...
오늘을 정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