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으로 오늘 장마가 끝났단다...
장마가 끝나기 아쉬웠는지...
저녁까지 비가 내렸다.
미처 우산을 준비못한 사람들은 비를 맞고
뛰어다니거나...
포기하고 걸어다닌다.
나는 우산겸 양산을 들고 나갔다가 유용하
게 써먹었다.
장마도 끝났으니...
이제는 찌는듯한 무더위만 남았으리라..
물론 앞으로 길어야 2달이면 끝날 무더
위지만...
신나게 무더위를 즐기리라...
그래야 가을이 더 행복할 수 있겠지....
더운 여름에 최고의 즐거움은 시원한 물에 샤
워하는 상쾌함...
지금 그 상쾌함을 즐겨야할 듯~
오랜만에 포스팅하는 즐거움을 뒤로하고...
오늘을 정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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