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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떨기

언제나 마음은 청춘

by 로펌나무 2013. 7. 14.
어릴땐....
하루 빨리 시간이 지나서 20대가 되어 성인 소리를 듣
고 싶었다.

20대 때에는 나와 30대와는 상관없는 단어인줄 알았다.
29살이 되어서도 30이 넘은 남자들을 보면...
모두 아저씨 같았다.

그런데.....
지금은 내 앞에 그야말로 내일모레면 40대가 펼쳐지게
된다.

이제는 40대도 친구처럼 보인다.
이런....ㅠㅠ

하지만... 마음은 청춘~~~
언제나 20대 풋풋한 설렘을 가슴에 간직하고 살고 싶다
너무나도 때묻은 듯한 내 모습을 한번씩 볼때면..
서글픔이 물밀듯 밀려오는 세월의 크기만큼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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