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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좋은 음식

과일껍질 효능 믓지다~

by 로펌나무 2018. 1. 20.

 

 

과일껍질 효능 믓지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이 과일의 껍데기는

속알만 먹고 버립니다.

물론 저도 그러하구요.

예전 한번은 밀감의 껍데기를 모아다가

말려서 갈아서 음식에 넣어서 먹기도

하였는데....

나중에는 것도 귀찮아 그냥 다 버리기

만 하고 있답니다.

 

 

 

저처럼 귀차니즘에 휩쌓여 좋은 것도

마다하는 분이 아니라면.....

과일을 먹고 버려지는 것들을 모아서

충분히 먹고 쓰고 할 수 있답니다~

 

 

 

 

 

요즘은 대부분이 속보다 겉에 영양이 더

많다고 알고 있기도 하여 양배추의 겉

푸른 잎이나 김치의 겉 푸른 잎을 꼭 드

시기도 하고 양파의 겉부분도 우려서

차도 끓이고 즙을 낼때에도 꼭 넣어서

내어달라해서 드시기도 하는데요~

과일보다는 야채활용도가 더 좋아보이긴

하지만... 절~대 뒤떨어지지 않으니

확인해보시고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제일 쉽게 까먹을수 있어서 겨울이면

내내 사다놓고 먹는 밀감이나 오렌지.

이 경우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주고 속이 더부룩할때에도 도움이 됩

니다.

차로 달여 먹는게 가장 일반적입니다.

 

 

 

 

포도는 대부분 속알만 먹고 버리기 마련

인데요.

레스베라스톨성분이 항암, 항산화작용

을 하여주고 심혈관질환예방에도 좋습

니다.

껍질째 먹어지면 다 먹는게 좋고. 질긴건

꼭꼭 씹어 즙을 다 먹고 버려도 좋겠지요.

즙을 낼 때에는 통째로 내구요~

 

 

 

 

수박은 요즘 속만이 아니라 겉부분도 모

아서 무쳐먹기도 하고 김치처럼 담아

먹기도 하더군요.

피클도 만들어먹어도 오래 보관되고

좋습니다.

30분정도 끓이고 식혀 가글로 사용하면

구취가 줄어드는 효과에 도움이 됩니다.

 

 

 

 

 

바나나는 먹고 나오는 부분을 산성을

띄기 때문에 먹을순 없고 치아미백을

위해서 치아를 문질러주면 도움이 됩니다.

 

 

 

 

사과도 빼놓을 수 없죠.

펙틴성분이 과육보다 풍부하여 장내

유익균증식에 도움이 되며, 크레테프레놀

성분이 암세포 증식을 막아주는데 좋습

니다.

 

 

 

 

여태껏 그냥 버려져왔던 과일의 껍질도

잘 먹고 잘 활용하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되니 놓치지 말고 기억해두셨다

활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