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보관하면 안좋은 식품 뭘까?

냉장보관하면 안좋은 식품 뭘까?

안녕하세요~~~
정보창고 정현입니다~~~

저도 집안일을 많이 돕는 편인데요~~
음식만드는 것도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먹고 혼자 만든 음식에 반해서
과식도 하고 그릇째 비우기도하는데....

그런 저도 무조건 모든 식품은 냉장고에 보관하는데...
냉장보관을 하면 오히려 좋지 않은 식품들이 있어..
요렇게 정보공유차 올려봅니다^^

 

요즘같이 추운 겨울에는 냉장보관을 하지 않아도 잘 상하지 않을 것
같은 식품들은 베란다에 내어 놓기도 하는데...
여름이면 모~든 식품들이 냉장고로 들어가기 바쁩니다.

하지만 냉장고에 넣어서 오히려 좋지 않은 식품이 엄연히 있으니..
오늘 그 식품들을 확인하셔서 참고하셔서 구분하시면 좋겠습니다^^

 

 

우선 감자, 당근, 죽순, 두부가 있는데요~
냉장고에 넣으면 수분이 얼어서 맛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달걀 역쉬 냉장고에 넣으면 냉장고의 냄새를 흡수하면서 빨리 상하기
쉽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요네즈는 온도가 9도 이하로 내려가는 곳에 두면 분리가 되
기 쉽고 균이 쉽게 번식하니.. 상온에서 보관하는 것이좋겠지요~~

또한 바나나를 냉장고에 넣어서 시커멓게 변한 경험은 많으실 것 같
은데... 바나나도 상온보관하시는게 좋답니다.
더 두면 상할것 같으면 아예 꽂이를 꽂아서 얼려버리면...
아이스크림 대신에 시원하게 즐기시기에 좋답니다~~


빵도 냉장보관보다는 냉동보관하시는 것이 좋고..
통조림도 상온에 두어도 오랜시간 보관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으므
로 궂이 냉장고를 비좁게 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저도 아무 생각없이 냉장고로 직행해서 넣어두었던 것들이 있는데..
오늘 부로 냉장고 정리를 다시 하게 되네요^^

하지만 냉장고에 넣지 않으면 안될 목록이 있으니..
제 개인적이로는 두부인데요...
두부는 잘 상하는데 비해서 제가 요리를 매일 해먹지 않으니..
남은 두부는 통에 넣고 수도물보다는 정수된 물을 두부보다 물높이
를 높게 하여 보관하고.. 몇일이 지나도 남아있다면 물을 갈아주면서
보관을 하고 있는데..... 물만 잘 갈아주면....
정말 오래 보관해도 잘 상하지 않으니.. 참고하셔도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