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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박(심박수)이 수명을 결정한다?

by 로펌나무 2012. 12. 9.
맥박(심박수)이 수명을 결정한다?




안녕하세요~~
맥박(심박수)이 수명과 관련이 있다는 말이 들려...
정보를 입수?해보았답니다~~~


일반적으로 심박수가 빠르면 몸이 작고, 심박수가 느리면 몸이 크다고
하는데요~~

예로 쥐는 1분에 약 600회 뛰고, 코끼리는 20회정도 뛴다고 합니다.





쥐는 수명이 대략 2년정도이고 코끼리는 70년이라고 합니다.
울 집 햄스터의 수명도 대략 짐작하고 살지만..
순간 슬퍼지려 하네요.....;;

암튼 심박수가 빨리 뛰면 빨리 죽는다는 말인데요...

그런데 사람은 심박수가 1분에 70~80회 뛰는게 정상입니다.
코끼리보다도 4배나 빠른데... 코끼리보다 오래 살죠...

그 이유는 사람은 야생의 상태에서 사는게 아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간수명이 100세에서 120세를 바라
보고 있으니.. 맞는 말인것도 같습니다.

아~~주 옜날 석기시대에는 사람은 30세정도 살았을 거라고 추정된다
고 합니다.
생각을 해보아도 그렇지 않나 싶은데요..
 야생에서 음식을 먹고 살자면 이도 튼튼해야 할텐데...
따로 관리를 안하고 살았을 터이니.. 30세정도면 이도 지금의 노인처
럼 상하고 빠져 음식도 먹기 힘들었을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런데 겉모습은 아주 젊었을 것 같은데...
흠..... 그래도 수명이 다 그렇게 살았다면.. 그렇게 받아들이며 살았
겠지요...


앞으로 인간수명이 얼마나 늘어나게 될지...
참으로 궁금해집니다.
하지만 수명이 늘어나는 만큼... 겉 모습도 좀 느리게 늙었으면 하는 마
음이네요 ㅎㅎ

음... 욕심일까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