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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건강 이야기

모낭염 원인 뭐야 너!

by 로펌나무 2016. 1. 16.

모낭염 원인 뭐야 너!

 

 

 

 

 

사람의 첫인상에서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것은 뭐니뭐니

해도 얼굴이죠~

그래서 여자들은 화장도 열심히 하고, 요즘은 남녀 구분없

이 너도나도 성형은 대수롭지 않게 많이들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성형을 아예 하지 않은 사람이 오

히려 드물고 성형이 아니라면 가볍게는 시술까지~

한가지라도 하지 않은 사람이 드물 지경입니다.

 

 

 

 

 

 

 

그렇다고 성형으로 얼굴만 예뻐지고 잘생겨진다고

인상이 좋아지느냐~

아니아니죠~~~

피부가 좋은 것이 얼굴을 더 돋보이게 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 할 수 있습니다.

 

모낭염... 여드름도 아닌것이 얼굴이며 두피며 계속

해서 올라오면서 예쁜 얼굴도 예뻐보이지 않게 만드는

마력을 지녔다 해도 과언은 아닐것입니다.

 

모낭염의 원인은 도데체 무얼까요?

모앙염이 무엇이길래 계속해서 크나큰 스트레스를 주

는 것일까요?

 

 

 

 

 

 

모낭은 피부속에서 털을 감싸고 영양분을 공급하는 주머니로

이곳에 세균감염이 되어 염증이 생기는 것이 모낭염입니다.

 

 

 

 

 

모낭염의 원인은 여러가지입니다.

가장 흔한 원인균은 황색포도알균입니다.

뜨거운 욕조에서 목욕을 하고나서도 녹농균으로 인한 모

낭염이 발생하기도 하고, 단뇨나 비만, 위생이 좋지 않은

상태가 원인이 되기도 하며, 습관적으로 코주변을 만지는

것이 원인이 되기도 하며, 여드름치로를 위해 항생제를

오랜시간 사용하다보면 그람음성균때문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얕은 고름물집이 나는 모낭염인 경우에는 1~4mm정도의

크기인데 주변은 붉어지고 중앙 모낭자리에 노란 고름이

잡힙니다.

거의 흉터는 남기지 않으며 털이 나는 얼굴과 가슴, 등,

엉덩이등에 주로 생깁니다.

 

남성들은 콧수염이 나는 자리에 많이 발생하며 면도 후에

많이 생기고 잘 번지는 것이 특징이며, 만성적이 되기 쉽

습니다. 이 경우  염증이 발생한 자리에 털이 빠지기도 하고

 흉터도 생기기도 합니다.

 

 

 

 

 

 

가장 큰 모낭염의 원인은 면역력이 떨어져 있기 때문이

라고 보시면 됩니다.

똑같은 비위생적인 습관이나 상태에 놓여있더라도

모낭염이 생기기도 하고 생기지 않기도 합니다.

 

그것은 면역력의 문제입니다.

특히 피부와 관련된 것은 대장과 폐입니다.

폐와 피부는 연결되어 있어 폐가 건강하지 않아도

모낭염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대장은 우리 몸의 면역

력의 70%를 차지하고 있는데 대장환경이 좋지 않아도

피부환경도 나빠집니다.

 

 

 

 

장에는 유익균과 유해균이 있는데 유익균의 먹이가 될

만한  식이섬유가 풍뷰한 식품과, 유산균이 섭취가 증

상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장기간 항생제 연고나 약을 먹는 것도 면역력을 떨어뜨

리는 원인이 되므로 자신이 먹는 약도 체크해보시는 것

도 중요합니다.

코주변등을 자꾸 만지는 등의 습관도 고치도록 노력하

시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해서 모장염의 원인을 제공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피부의 세포를 증식하는데 필요한 영양부족으로 각질이

제대로 모공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모공을 막아버려도

모낭에도 염증이 생기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몸속 노폐물이 많이 쌓여도 피부건강이 나빠지므로

노폐물이 빠져나갈 수 있도록 수분섭취를 하루 2리터

이상 먹는 것도 증상완화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모낭염 원인 도움되셨나요?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