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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건강 이야기

모낭염 증상 여드름이야, 모낭염이야~

by 로펌나무 2016. 1. 18.

 

모낭염 증상

여드름이야, 모낭염이야~

 

 

 

 

털이 있는 부분이라면 어디든 생기는 모낭염.

하지만 내얼굴, 내몸 곳곳에 생기는 요것들이

여드름인지 모낭염인지 구분조차 힘들어서

많은 분들이 여드름이라 생각하고 혼자서 짜고

연고 바르고 ~ 하면서 증상을 만성적으로 스스로

만들기도 합니다.

 

 

 

 

 

 

 

얼굴곳곳, 두피, 등, 엉덩이 등등 털이 있는

곳 어디든 날수 있지만 원인도 잘 모르고

치료를 하려고 해도 잘 치료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각보다 모낭염의 원인이 여러가지 이고

피부의 모공에서부터 죽은 세포가 모공 밖으

로 자연스레 빠져나가지 못하고 안으로 쌓이

다보면 모낭도 막히게 되어 염증이 생기기도

하며 오장육부중에 문제가 있으면 발생하기도

합니다.

 

 

 

 

 

모낭염과 여드름은 스스로 판단하기는 어려움이

있어 병원을 찾아서 검사를 통해서 가려내기도

하는데요.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증상이 없지는 않습니다.

 

모낭염 증상은 말 그대로 모낭에 염증이 생기는 것

인데 균에 의한 염증성 질환입니다.

여드름은 모공에 염증이 생기는 버이러스에 의한 증

상입니다.

 

 

 

 

 

모낭염은 모낭에 씨앗이 생기지 않고 주변에 붉은

홍반과 함께 중앙에 고름이 생기는데 짜내어도 고

름과 피만 나오고 붉은 홍반은 그대로 남아있으면서

서서히 없어집니다.

여드름은 짜면 씨앗이 튀어나오고 짜고나면 짠 자

국만 남을  뿐 붉은 홍반은 남아있지 않습니다.

 

결국은 일반인인 우리는 짜보아야 여드름인지 모낭

염인지 구분이 가능합니다.

 

 

 

 

보통은 여성, 남성이든 구분치 않고 가장 흔하게 생

기는 곳이 턱 아래부분입니다.

잘 모르고 여드름인줄 알고 여드름 관리를 해보시

는 분들이 많지만 모낭염인 경우가 많습니다.

 

모낭염을 잘 관리하지 못하면 만성이 되고 지방이

분비되면서 여드름이 되기도 합니다.

 

세균에 의한 감염증세이기 때문에 결국은 면역력

이 떨어져서 생깆다고 봐야 하며,  면역력을 높이

는데 신경을  쓰다보면 어느새 증상이 호전됨을

느끼기도 합니다.

 

 

 

 

피부가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여 속피부의 열이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여도 피부에 열이 차이면서

열꽃처럼 붉은 반점이 올라오기도 하는데 이는 폐

의 기능이 떨어지면 잘 나타나기도 합니다.

 

 

 

 

결국은 오장육부중에 문제가 생기면 피부에도 문

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혈액순환을 돕고 장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잘

챙겨드시면 모낭염 증상이 호전될수도 있으니

자신의 건강에 신경을 쓰고 식습관, 생활습관을

바꾸도록 노력하여야 증상이 완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