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아둥바둥 살아보려고 몸부림 치고....
좀더 행복하고 싶고
좀더 맛있는거 먹고 싶고
좀더 예쁘고 싶고
좀더 잘나고 싶고
좀더특별해보이고 싶고
좀 다른 삶을 살아보고 싶고,
그것도 아니라면 그냥 평번한 삶이라도 살고싶은게
사람 맘 아닌가 한다.
하지만...
사는게 지치고 힘들어보여도
죽는건 순간.
죽고나면 남는건 한줌의 재가 다인 인생.
무엇하나 가지고 갈 수 없는 황천길에
그리도 아둥바둥 살려고 몸부림치는 사람들...
흠.......
하지만.. 한줌 재가 되기 전에는
살아보려 발버둥쳐야하겠지...
살아보자..
잘 살아보자.
이왕 사는거 잘~ 살아보아야 하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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