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다떨기

오늘의 날씨는 맑음

by 로펌나무 2012. 6. 12.
하늘이 파랗다...
이런 날은 바다로 뛰아가서 파도치는 바다를 보고 싶다
씁쓸한 아메리카노 한잔을 들고서..
파도치는 바다에 앉아있고 싶다......

날씨가 너무나도 좋은 오늘같은날...
같이 바다를 보러 갈 사람이 없어서 서글프다

주변엔 다들 바쁜 하루를 보내기에 정신이 없으니...
나또한 바빠지기 위해 무엇인가 해야 하는데 무엇을 어떻게
알아보아야 할지.... 아직 결정하지 못하고 고민중이다..

오늘의 날씨....


이번주는 다 날씨가 맑으니 주말에는 꼭 바다에 나가야 겠다..

날씨는 맑지만 몸은 찌푸드드하니....
몸은 무겁기만 하다...
그러고 보니 커피한잔 해야 할 듯하다...

바쁜 사람들은 여유롭게 시간이 있는 사람을 부러워할지 모르나
사실 몇일 이상 쉬게 되면 할 일도 없다...ㅋㅋ


그러니 부러워 마시라..
바쁜게 좋은 것이거늘...

말 나온 김에 커피한잔 해야 하겠다..

이렇게 좋은날.... 수만 수억 수십억 사람들이 모두 다른 생각으로 다른 목표로
다른 행동을 한다...
참으로 신기한것 같다...
어딘가엔 날 닮은 사람이 있다는 말도 있던데...
날 닮은 사람은 무엇을 하고 있으려나.....
있긴 있으려나....ㅎㅎ

시간이 많으면 쓸데없는 생각이 많아진다....
에잇
커피나 한잔 해야쓰겠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