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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떨기

6월 13일 오늘 날씨 맑다....

by 로펌나무 2012. 6. 13.

날씨가 너무 맑다...
블로그 시작한지 몇일 안되어서 그런지 아직 네이버에서는 노출도 안된다..
오직 들어오느니 네이트뿐이다...

글이 얼마나 쌓여야 노출이 되나?
자동으로 된다고들 하던데...

일일이 rss등록을 해주어야만 하는 걸까...
몇일 더 있어봐야 되는건가....
뭐든 간단하지가 않구나...

오늘 날씨 시리도록 맑다....
오전엔 날씨가 흐리더니... 그래서 얇은 잠바 입고 나갔더니...
만난 언니가 그런다...
내가 부럽단다...
자기는 열이 많이서 지금도 덥다고...ㅎㅎ

나는 차라리 이럴땐 더웠으면 좋겠는데... 그럼 여름엔 너무
견디기 힘들까...ㅎ



날씨는 계속 맑다..비한방울 안오려나보다...
정말 농사짓는 분들 가슴이 논바닥같이 갈라지겠다...

비님 좀 오소서.........;;

시장에서 2만원치 물건을 사고 분명 2만원을 지갑에서 내어 바람에 두장이 나부까
는걸 잠시 보았는데 고개를 들었다 다시 보니 손에 한장만 있다..

이게 뭔일...?
주변을 둘러보아도 그림자도 보이지 않는다...
아주머니는 못봤다고 착각하는거 아니냐신다..
그렇다..아무리 주변을 보아도 없다...

내가 꿈을꾼었나....
지갑에 얼마가 있었는지 정확히 세고 다니지 않아서 잃어버린게 맞는지 아닌지도
알수가 없는 상황이라 참 찜찜하다...계....속......

아무튼 무슨 마술을 본 듯하다...
돈 사라지게 하는 마술....ㅋㅋㅋ

요런 마술이 있다면 달갑지는 않다...
돈이 생기게 해주는 마술이라면 몰라도....ㅎㅎ

아무튼 이 찜찜함은 한동안..계속 될 듯하다..
2만원치를 3만원에 산듯한 이 기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