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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떨기

외로움이라는 것이....

by 로펌나무 2014. 6. 9.

아침에 일어나서 음악을 틀어놓고

이리저러 준비를 하다가....

 

흘러나오는 노래 가사를 언듯 들었다...

 

가사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외로움에 대한...

가사였는데....

 

그 가사가 가슴을 정말로 후벼파는 듯했다.

 

 

사람이 옆에있다고해서 외롭지 않은것도 아니고...

혼자라고해서 모두가가 외로운 것은 아니지만..

 

오늘 아침....

그 노래가사는 정말로 너무나도 크게 와닿았다...

 

외로움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혼자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오늘 하루는 왠지 .....

흐린 하늘만큼이나..

구멍난 가슴으로 시작해보는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