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음악을 틀어놓고
이리저러 준비를 하다가....
흘러나오는 노래 가사를 언듯 들었다...
가사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외로움에 대한...
가사였는데....
그 가사가 가슴을 정말로 후벼파는 듯했다.
사람이 옆에있다고해서 외롭지 않은것도 아니고...
혼자라고해서 모두가가 외로운 것은 아니지만..
오늘 아침....
그 노래가사는 정말로 너무나도 크게 와닿았다...
외로움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혼자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오늘 하루는 왠지 .....
흐린 하늘만큼이나..
구멍난 가슴으로 시작해보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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