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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떨기

초콜렛 홀릭

by 로펌나무 2013. 4. 29.

 

초콜렛 홀릭



너무 바빠 마트에도 못가다가 큰맘먹고 마트에 들렸답니다~
요즘은 마트를 가면 거의 대부분이 먹는 식품뿐인거 같아욤..
이놈의 식욕....

 

 




항상 초콜릿코너만 가면 고민에 빠지며 시간을 보내는 저인데요~
오늘은 초콜릿코너가 아닌 매대에서 초콜릿행사하는 초콜릿을 보
고 잠시 고민에 빠졌다가 사왔는데요~
아~주 대 만족이네요`~~





만원하는 초콜릿을 7천원에 행사를 하여 두통을 살 까 하다가...
한통만 사온것이 더 후회스러운 초콜릿입니다~

통을 열어보니 반짝반짝 은색비닐봉투가 두개 나옵니다
얼른 하나를 집어 쭈욱 찢어서 손까락으로 찝어 입에 홀릭~





커피숍에서 수제로 만들어 파는 초콜릿보다 더 낫다는 생각이...

또한번 하나 더 살껄...하는 후회...ㅋㅋ

매번 초콜릿을 사오고 다먹으면 끊어야지... 하면서도 끊지 못
하는 저인데요~~~
이번에도 한번 더 다짐을 해봅니다






요놈만 먹고 초콜릿을 끊어야겠다..... 하고요~
근데 이 달콤씁쓸한 맛을 끊을 수 있을지......

이제 여름이 다가오는데....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압박감에 사로잡혀있으면서도
초콜릿을 먹어대니 전 어찌할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