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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떨기

피곤해서 차가운 바닥에 누워 뻗었네요

by 로펌나무 2016. 11. 19.

 

 

요즘.. 계속 바쁘게 일이 많다보니...

너무너무 피곤하네요.

 

오늘 친구가 연락이 와서 친척분이 하시는 농장에서

버섯을 따왔다며 준다고 시간되면 오라더군요.

물론 처음 담아본 게장도 맛은 보장못하지만

줄테니 가져가 먹으라고..

 

정말 고마운 일이죠.

누가 이렇게 챙겨줄까요~

 

오늘 일이 늦게 마쳐 집으로 가다가 생각이 나서

길을 바꿔 친구에게 바로 갔는데....

2시간이 걸렸네요......ㅎㅎ;;

 

친구집에서 잠시 수다떨다가 집으로 다시 40여분을

달려 돌아왔는데...

 

 

 

 

 

얼마나 피곤하던지요~~

 

집정리하고 저녁을 맛없게 먹어 컵라면하나를 먹고

바닥에 누워버렸어요

 

너무너무 피곤해서 잠시만..

하면서 선풍기난론가 히턴가 암튼 하나 틀어놓고서

정신없이 뻗었네요.

 

일어나보니 하루가 지나가고 있어요....

이젠 자야할 시간이네요..

버텨봐야 알아주는 이도 없고 일도 안되고..

고마 잘랍니다~~~

모두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