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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떨기95

이제는 추석연휴는 안녕~~꿀잠 오소서~ 이제는 추석연휴는 안녕~~ 꿀잠 오소서~ 추석이 끝났어요. 지금이 12시 21분.... 정말 아쉬운 추석연휴어요. 비가 오는 바람에 정말 답답한 주말을 보내었어요. 어떻게 보내었든 추석연휴는 끝났고 밤은 깊어가고 있어요,. 이제 할일은 꿀잠 푸~욱 자는 일밖에 안남았네요. 티비를 보다보니... 알토란에서 버섯장조림을 해보이는데.. 잠잘시간에 침만 고이네요. 제가 좀 많이 좋아하는게 메추리알장조림과 버섯요리인데... 제가 좋아하는게 다 들어갔네요. 침 그만 흘리고 꿀잠 자야 하는데.... 이런.... 다음주 예고가 더 사람 애간장을 태우네요. 새우튀김, 낚지 볶음..... 제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음식들로 끝을 장식해주는군요. 이러다 잠을 제데로 잘련지.... 갑자기 식욕폭발이에요 ㅠㅠ 암튼... 이제는 자.. 2016. 9. 19.
휴가의 끝. 부산행, 인천상륙작전 영화두편 감상~^^ 휴가의 끝. 부산행, 인천상륙작전 영화두편 감상~^^ 5일간의 휴가의 끝입니다. 지금 11시 51분. 글 마무리하면 오늘이 자나가겠죠? 이번 휴가는 여행의 계획이 없었어요. 무계획의 휴가. 하루 날잡아 바다로 갔죠.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모인 친구들과의 시간들이 너무 즐거웠어요. 그리고는 또 무계획... 그래서 한건 영화보기. 하루는 부산행. 다음 하루는 인천상륙작전.. 흠.... 그리고는 빨래. 집안정리, 화분분갈이하기, 차세차하기. 저녁에 술한잔 하기.... 뭐 그러면서 5일을 보냈네요. 물놀이는 이번달안에 한번더 가야 할것 같아요. 물이 차워지기 전에 말이죠~ ㅎ 부산행과 인천상륙작전.... 너무 궁금해서 보았는데 후회는 없네요. 원인이 불분명한 바이러스로 인한 대한민국 전체 좀비화. 그리고 흔하디.. 2016. 8. 4.
피곤함에 쩔어 오늘은... 피곤함에 쩔어 오늘은... 컴퓨터 앞에 앉아서.... 눈은 백년손님만 쳐다보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시간만 보내다 자야할 시간이 되어버렸어요...ㅠㅠ 너무너무 피곤해서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아 멍~~~만 때리다 밤이 왔네요. 얼른 잠자리에 들어 꿈도 꾸지 않는 숙면에 빠져들고 싶네요. 누가 뭐라 하지도 않는데 혼자서 컴터앞을 떠나지 못하고 그렇다고 뭘 하지도 못하고 멍때리고 앉아있다보니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고...ㅎㅎ 암튼 아무것도 하지 않은, 아니 아무것도 하지 못한 어제는 그만 미련을 떨쳐버리고 새로운 하루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여러분 모두 좋은 밤 되세요~~~~ ^^ 2016. 6. 24.
생일파티 친구야 고생이 많았다~담에는 외식을....;; 생일파티, 친구야 고생이 많았다~ 담에는 외식을....;; 뭐든지 만능이 친구가 있어요. 그림도 잘 그리고, 옷도 잘 입고, 네일아트에, 요리에... 뭐든 감각이 있다보니... 척척 해냅니다. 무엇이든 해놓은걸 보면 솜씨에 감탄, 그리고 부러움이....ㅎㅎ;; 감각 제로인 저는 감각이 필요한 일에는 친구 에게 좀 많이 기대는 편입니다^^ 그런데 친구가 오빠생일파티가 주말에 있다 고 하더군요. 주말엔 그래서 좀 많이 바쁘다고, 일요일엔 집에와서 밥먹고 가라고~ 그래서 생일파티는 토욜에 하고 일요일에 밥 같이 먹자는줄 알고 가볍게 놀러갔는데.... 일요일에 생일파티를 하는 거였더군여... 역쉬~~~ 제가 살면서 집들이를 하면서 차려본 상차림 두번정도 밖에 없는 요리상을 차렸더군요. 저는 가서 상위에 옮겨주고.. 2016.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