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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떨기95

요즘 스트레스가 아주~ 요즘 스트레스가 아주~ 요즘 이러저러한 일들이 정말 많네요 그야말로 바람 잘날 없다능....ㅜㅜ 그래서인지 스트레스 지수가 장난이 아니네요 해야 할 일은 줄을 서 있는데.. 정리도 안되고... 그러다 벌 써 한주가 다 지나갔네요. 다음주부터는 좀 정신차리고 밀린 일 정리 할수 있으려나.... 모두 좋은 주말 보내시고 담주 다시 홧팅해요~ 2017. 2. 18.
강추위에 감기조심하세요~ 강추위에 감기조심하세요~ 갑자기 너무너무 추워졌어요. 이놈의 감기가 2달이 다되어가는듯해요 몸이 정말 말이 아니에요 몸관리를 정말 너무 안했어요 음식만 가려먹고... 운동은 하다말다 하고... 기초대사량은 꽝에다가 근육도, 수분도 모두 바닥이에요. 그래서 감기도 달고 사나봐요 강추위에 눈이 쌓여 눈치운다고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사고도 많아지고.... 다들 조심조심~~ 이겨울 좀만 더 견뎌보아요~ 물론 이제 시작인듯 하지만... 언젠가 봄이 오겠지요~ 이젠 잠자리에 들렵니다. 모두 굿밤~~~^^ 2017. 1. 25.
혼술하는 주말입니다. 혼술하는 주말입니다. 주말입니다. 너무나도 무리가 가도록 일을 한 탓에 몸에 신호가 왔습니다. 그래도 주말에 계속 일이 있어 쉬지를 못하다가.. 온전히 오늘 하루 아주 푹 쉬고 있습니다. 우선 11시까지 침대에서 뒹굴었죠. 물론 10시까지 예약해둔 빨래가 다되어 삐삐거리고 이미 그 전부터 잠은 깨어있 었지만 ㅋ 11시에 일어나 멍~하니 10여분을 앉아 있다가 빨래를 널었어요. 그리곤 집 밖 화분들을 살펴봤어요. 너무 돌보지 않아 걱정했는데 그래도 아 주 살짝 잎 몇개가 동상증세를 보이는 것 외에는 잘 있더군요. 집안으로 도저히 들여놓을 데도 없고.. 걱정이네요. 작년에는 집안에 들여놓았는데.. 아이들이 커져서 분갈이를 하고 나니 집안에 도저히 들일 자리가 없네요. 그리곤 밥을 먹었죠. 친구가 직접 따서 .. 2016. 12. 3.
피곤해서 차가운 바닥에 누워 뻗었네요 요즘.. 계속 바쁘게 일이 많다보니... 너무너무 피곤하네요. 오늘 친구가 연락이 와서 친척분이 하시는 농장에서 버섯을 따왔다며 준다고 시간되면 오라더군요. 물론 처음 담아본 게장도 맛은 보장못하지만 줄테니 가져가 먹으라고.. 정말 고마운 일이죠. 누가 이렇게 챙겨줄까요~ 오늘 일이 늦게 마쳐 집으로 가다가 생각이 나서 길을 바꿔 친구에게 바로 갔는데.... 2시간이 걸렸네요......ㅎㅎ;; 친구집에서 잠시 수다떨다가 집으로 다시 40여분을 달려 돌아왔는데... 얼마나 피곤하던지요~~ 집정리하고 저녁을 맛없게 먹어 컵라면하나를 먹고 바닥에 누워버렸어요 너무너무 피곤해서 잠시만.. 하면서 선풍기난론가 히턴가 암튼 하나 틀어놓고서 정신없이 뻗었네요. 일어나보니 하루가 지나가고 있어요.... 이젠 자야할 시.. 2016. 11. 19.